식당에서 밥먹고있는데 뒤에 산악회단체 있었습니다
다먹고나가는중에 가방을 얼마나 후둘러가며 매던지 가방끋이 돌면서 빰따귀를치네요 일단 연세가있으셔서 참았는데 그걸본 옆친군지쎄컨인지 여편네 왈 오뽜 *멋이서* 이지랄 내눈깔 뒤집혀서
미친년이 날렸더니 남자들 나죽일라 대듬ㅎ
회장이중제 하시더니 밥값 내준다고 화풀라하셔서 한분이라도 정상이신분이계셔서 그냥간다고 하고 나왔네요
별일이 다생기는하루네요
앞으론 단체 있는식당은 거르는걸로 끝냈습니다ㅎㅎ
국그릇 엎어버리는 분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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