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살다가 개인사업해서 돈좀 벌었습니다 어찌 소문이 났나 몇년전부터 돈꿔달라는 인간들이 꼬이네요ㅠㅠ 몇번은 꿔주기도 했지만 떼먹고 그후로 연락도안되는 인간들 때문에 다시는 돈 빌려주지 않는다고 결심했는데 새해 벽두부터1월2일 첫 문자가 그동안 연락도 안하던 친구라고 하기도 뭐한 놈한테 왔네요 급한데 100만원만 빌려달라고 ㅠㅠ 미친것들이 인생을 어떻게 살았길래 100만원 융통할 능력도 없어서 나한테 돈꿔달라고 지랄들인지 제가 돈 쉽게 버는줄 아나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마치 로또라도 당첨 됐다고 소문이나 난것처럼 정말 짜증나는 하루네요
필요로 하는사람에게는 큰돈이죠.. 액수를 떠나 빌려주지 마시고 조용히 차단하세요.. 그런사람 주위에 있으면 평생 피곤합니다.. 갑자기 돈빌려 달라는 그런사람들..
횽이 많이 도와주시나보네요
소문난듯요
저도 좀... 부탁합니다
1억만 땡겨줘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