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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를 담은 글입니다 읽기전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의없는 퍼나르기에 강력 대응하겠습니다.
현재는 대학병원을 떠나 병원에서 근무중인 의사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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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를 담은 글입니다 읽기전용으로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의없는 퍼나르기에 강력 대응하겠습니다.
현재는 대학병원을 떠나 병원에서 근무중인 의사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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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참을수없는 시리즈 2편이 올라왔네..... 하고 읽고 있는 내 모습.....
글을 원래 빨리 읽는 편인데, 의사 시리즈 만큼은 천천히 되뇌이며 읽고 있습니다.
유명 소설책이나 산문들 보다도 훨씬 감미로워서 한번에 보기엔 아쉽네요~~
시리즈가 조금 더 길어진다면 2000년대 엽기적인 그녀 처럼 책으로 엮이고 영화화 한다면.... 이라는 기대도 되네요.. 요즘 정말 별거 아닌 소재와 글들에 영화화 되면 좋겠다는둥 하는 댓글들이 달리지만, 이건 괜찮겠네요(안목이 꽤나 높은 일반인중1인) 잘생긴 의사선생님의 하얗고 긴 손가락으로 진료하며 햇살이 비치는 진료실 모습들, 새벽에 손전등 들고 삐걱이는(시멘트에 외부계단 이겠지만 진료실 내부에 있는 나무계단상상하며 읽어서..) 계단을 손전등을 들고 조심스레 내려와 진찰하는 인간적인 모습..반짝이는 바닷가의 깎아지는 절벽위 정자에서 다리한쪽만 걸터 앉은채 정자의 기둥에 등과 머리를 기대고 파도소리를 느끼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 모두 그림일 것 같으네요. 댓글까지 쓰다가 지각하겠어요 이런.. 저는 이만 출근히러....
어젯밤 자기전에, 일하면서, 이동하면서, 밥먹으면서, 화장실가서도. 너무 재밌어요
다른 사람이 살아온 인생 '썰'이 이렇게 재밌을줄이야..ㅎ 글빨 좋으시네용
결말이 늦게 났으면 좋겠어요.
짐은 챙겨야하는데 침대끝에 앉아서 이걸 읽고 있다니....
어라..참을수없는 시리즈 2편이 올라왔네..... 하고 읽고 있는 내 모습.....
글을 원래 빨리 읽는 편인데, 의사 시리즈 만큼은 천천히 되뇌이며 읽고 있습니다.
유명 소설책이나 산문들 보다도 훨씬 감미로워서 한번에 보기엔 아쉽네요~~
시리즈가 조금 더 길어진다면 2000년대 엽기적인 그녀 처럼 책으로 엮이고 영화화 한다면.... 이라는 기대도 되네요.. 요즘 정말 별거 아닌 소재와 글들에 영화화 되면 좋겠다는둥 하는 댓글들이 달리지만, 이건 괜찮겠네요(안목이 꽤나 높은 일반인중1인) 잘생긴 의사선생님의 하얗고 긴 손가락으로 진료하며 햇살이 비치는 진료실 모습들, 새벽에 손전등 들고 삐걱이는(시멘트에 외부계단 이겠지만 진료실 내부에 있는 나무계단상상하며 읽어서..) 계단을 손전등을 들고 조심스레 내려와 진찰하는 인간적인 모습..반짝이는 바닷가의 깎아지는 절벽위 정자에서 다리한쪽만 걸터 앉은채 정자의 기둥에 등과 머리를 기대고 파도소리를 느끼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 모두 그림일 것 같으네요. 댓글까지 쓰다가 지각하겠어요 이런.. 저는 이만 출근히러....
선추천후구독~~~
한편으론 외지에 나가 있는 의사들의
고뇌가 속속들이 느껴집니다^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일뿐이다.
이런 느낌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소중히 읽고 있네요..
양산되는 쓰레기판소설 글 같은거와는 비교도 안됨.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금요일+주말 보내세요~
어디 드라마 작가님 안계세요??
어젯밤 자기전에, 일하면서, 이동하면서, 밥먹으면서, 화장실가서도. 너무 재밌어요
다른 사람이 살아온 인생 '썰'이 이렇게 재밌을줄이야..ㅎ 글빨 좋으시네용
결말이 늦게 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이문단 재미지다..
의사쌤 쫌 배운사람같다
고맙습니다
그 기억들을 최대한 되살리려고
노력한 솔직함이 느껴지는
글 인것 같습니다
읽는 이에게는
몰입감이 대단 한것 같습니다
청춘 수필,소설책 읽는것 같아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를 흥미롭게 기다리신 분들에게는 다소 재미가 없을 수 있겠지만 의사이신 분들의 고충.희열 등을 간접으로나마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으니깐요.
무슨 일이 있어도 연재 중단하지 마시고 끝까지 연재해 주세요.
감사히 고맙게 잘 읽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꾸준히 글써줘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야간근무의 낙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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