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셨습니다. 댓글 뿐만 아니라 쪽지에 일일이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어떤분들은 의학상담을 원하시고 어떤분은 제 신상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데 그것에 대해 모두 답변 못드리는점 죄송합니다.
저또한 생업이 있다보니 늦게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체력적으로 쓰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비슷한 질문을 주셨던 분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답변을 해볼까 합니다.
---------------------------------
많은 분들이 쪽지를 주셨습니다. 댓글 뿐만 아니라 쪽지에 일일이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어떤분들은 의학상담을 원하시고 어떤분은 제 신상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데 그것에 대해 모두 답변 못드리는점 죄송합니다.
저또한 생업이 있다보니 늦게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체력적으로 쓰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비슷한 질문을 주셨던 분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답변을 해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쭉 즐기면서 써주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
무릇 글은 처음엔 자기만족 충족으로 가다가 많은 관심을 받다보면 어느샌가 기대치가 오르게 되고 그러다보면 하찮은 악플에도 큰 상처를 받는 것 같습니다. 분명 첫 데뷰땐 무시하고 말 일이었는데 지치면 점점 예민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건필하시고요, 위에 결의처럼 해피엔딩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쭉 즐기면서 써주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즐기며 재밌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썰은 아닌글이라도 순위안에들다니 야호!
참고 하겠씁니다
그런 보람마저 없다면 진작에 포기했을겁니다.
일단 제말만 잘 들어줘도 상위 10프로 정도는 될거에요.
가장 기억에 남는 환자분은 (아니 환자 자식이었죠) 섬에 있을때 쓰러졌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괜찮으니 진통제만 먹어라고 하고 있었는데 보기에 좀 이상해서 강력하게 헬기타고 가라고 했거든요.
다음날 뇌졸중으로 쓰러지셔서 돌아가셨어요.
그러고 잊고 있었는데 언제 과일바구니를 들고 오시면서 그 자제분이 고맙다고 인사를 하더군요 자제들은 집이 서울인데 굳이 섬까지 오신거죠.
어쨌든 병원 치료 받고 병원에서 돌아가시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던가....
좀 얼떨떨했는데 한편으론 간떨리는 경험이었네요 ㅎㅎ
안정감 만큼은 최고였는데... 이번에도 잘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무릇 글은 처음엔 자기만족 충족으로 가다가 많은 관심을 받다보면 어느샌가 기대치가 오르게 되고 그러다보면 하찮은 악플에도 큰 상처를 받는 것 같습니다. 분명 첫 데뷰땐 무시하고 말 일이었는데 지치면 점점 예민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건필하시고요, 위에 결의처럼 해피엔딩을 기대합니다^^
단순히 한사람의 인생경험담을 재미로 읽는게 아니라 경험에서의 배움과 반성, 그리고 표현하는 방법 등 배울점이 많아 읽는 재미가 더해지네요~^^
부담갖지 마시고 편히 다음편도 올려주세요~^^
선생님 글이 쭉쭉 읽혀서 좋기도 하고 제가 살아본 삶이 아니라서 재미도 있고..
해서 다음글을 계속 기다리고 있어요~
모든 사람 요구를 어찌 충족합니까 ㅎ
본인이 즐겁고 재미있으면 됩니다
앞으로도 그럴수 있었으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후구독
건강하세요
자꾸 눈이 침침해지고 소화불량이 생기는 부작용이...
어쨌든 감사드리며 뒤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음글에 이어 글을 쓰다보니 연이어 보게되면 살짝 끊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