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생님 글을 너무 좋아해서 오늘 처음부터 #1부터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선생님과 ㅈㅅㅇ님이 현재 웬지 부부가 아닐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서로가 결혼해서 잘 살아야지 꼭 해피엔딩은 아니니깐요.(그냥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제가 추측한 이유는 아래 2회차 끝나고 쓴글에 3번입니다.(제가 지금와이프랑 연애시절 썰을 글로 쓰더라도 감정적으로 별 동요가 없을것 같아서요..ㅎㅎ 그렇다고 와이프를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분이 지금 부부였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1. 현재는 대학병원에 있지 않습니다. 인턴은 여러해 전에 마쳤습니다.
2. 보배드림을 이제 3일째 들어오다보니 글쓰는 방식이나 다루는 방식에서 조금 불편함이 있으실수도 있습니다.
3. ㅈㅅㅇ 간호사 썰을 쓰다가 그만 쓴 이유는 쓰다보니 스스로 감정적으로 깊어져서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4. 앞으로 의사가 된 이후로 순차적으로 기억나는 사건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3편에서는 못끝낸 인턴 마지막 이야기를 쓸 예정입니다. (해가 중천에 떠있는 그순간쯤 일어날듯 합니다)
하~감사합니다
(이후에 가끔 이때 이야기를 할때 로제파스타 2개 먹은거 기억하냐고 하면 그녀가 꺄르르 웃었다)
ㅡㅡ> 웬지 결말이 해피엔딩 일듯~
기대됩니다~~
박수!
짝 짝 짝!
하~감사합니다
정식 출판되면 사서 보리다~
근처 언저리 시간대에 댓글에 답글달고 계신것 같던데...
몸생각 하세요 으사양반 ㅎㅎㅎ
(이후에 가끔 이때 이야기를 할때 로제파스타 2개 먹은거 기억하냐고 하면 그녀가 꺄르르 웃었다)
ㅡㅡ> 웬지 결말이 해피엔딩 일듯~
기대됩니다~~
저기서 이후에 라는 단어는
연애중 후반일듯
덕분에 야간근무 시간가는줄 몰랐네요ㅎㅎ
감사합니다!
구석기 시대 이야기가 아니고
불과 몇해 전 이야기일 듯해서
갑자기 긴장감 배가되네요^^
필력이 상당히 뛰어나십니다...읽는 내내.......앞에서 목격하는거 같네요.
"그녀가 순천대표로 미스코리아에 나가지 않은게 고마웠다."
아뵤~~~~~~
싼타페1세대일줄 알았는데 dm인걸봐서는 그렇게 오래된이야기는 아니군요 ㅎㅎ
거시기를 절묘하게도 풍선에 비유하셨네..ㅋ
너무 좋아♡♡♡
옛날 시골 시외버스터미널을 생각했는데
긴 나무의자, 유리안에 매표원
로제 파스타라고해도
예전 어두컴컴한 스프주는 레스토랑을
생각했는데..
순천에서 인물자랑 하지 말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순천에 미인들 많음~
어제 15편 읽고 다음 이야기는 언제쯤 올려 주시려나 했는데...피곤 물리치시고 행복한 금요일 보내세요~
몰입도 최고면서도 장면이 그려질 정도니... 참
오랜만에 보는 영상지원 글입니다.
작가님 화이팅입니다~!!!^^
산타페dmㅋㅋ 먼 오랫적 이야기가
아니었군요
아무리 많아도 아직 40이 안되신거 같은데, 참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하셨네요.
저는 글을 읽으면서,50~60대이신가 생각했는데, 젊으신데도 의사라 그런지, 표현이 남다르시네요.
군대 인터넷 편지는 07년 정도에 시행되었고, 그 해에 갔는지 안갔는진 모르겠지만,
글쓴님이 26~28살 정도에 군대에 갔다면 대략 나이를 예상할 수 있겠네요.
거기에 산타페 CM은 2012년에 처음 출시 되었으니 ~ 으흠~
요즘 군대에 인터넷 편지가 있다는 것에 놀랐고, 글쓴이가 아직 30대중반이라는 것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글 잘 쓰시네요. 정독 잘하고 있습니다. 과거 7~8여년전 이야기를 한 30~40년 전의 이야기처럼 담담히
풀어나가는것을 보니, 필력이 장난아니십니다. 결혼 하셨는지 안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직 젊으시니, 지상열씨와 즐거운 시간 보내셔도 될 거 같은데요.^^;;
좋은글 계속 부탁드립니다~
긴장하며 읽었네요ㅎ
선생님과 ㅈㅅㅇ님이 현재 웬지 부부가 아닐것 같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서로가 결혼해서 잘 살아야지 꼭 해피엔딩은 아니니깐요.(그냥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제가 추측한 이유는 아래 2회차 끝나고 쓴글에 3번입니다.(제가 지금와이프랑 연애시절 썰을 글로 쓰더라도 감정적으로 별 동요가 없을것 같아서요..ㅎㅎ 그렇다고 와이프를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분이 지금 부부였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1. 현재는 대학병원에 있지 않습니다. 인턴은 여러해 전에 마쳤습니다.
2. 보배드림을 이제 3일째 들어오다보니 글쓰는 방식이나 다루는 방식에서 조금 불편함이 있으실수도 있습니다.
3. ㅈㅅㅇ 간호사 썰을 쓰다가 그만 쓴 이유는 쓰다보니 스스로 감정적으로 깊어져서 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4. 앞으로 의사가 된 이후로 순차적으로 기억나는 사건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3편에서는 못끝낸 인턴 마지막 이야기를 쓸 예정입니다. (해가 중천에 떠있는 그순간쯤 일어날듯 합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정말 글 잘보고 있습니다. 혹여나 누가 악플달면..혼내주겠습니다.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모르게 동화되어 눈물이
나네요 ㅎㅎ
글은 천천히 시간 나실때 써 주셔도
감사할뿐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로제파스타는 복선인가))
너무 재미있어요~~
바쁘신중에도 글올려주어 너무 즐겁습니다
그리움이 느껴지는 문장입니다.
차라리 인연이 아니였다면 덜
아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촉이 잘 맞는 편인데 이번만은
아니길 바라며 해피엔딩 바래봅니다.
너무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글읽는거싫어하는데 너무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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