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언가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해서 글 씁니다.
제가 오지랖일 수도 있는데, 오늘 본 모습이 별로라서요ㅠㅠ
오늘 19시에 냉면을 먹으러 갔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주차관리 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사실 많이 춥진 않았어요 하지만 몇 시간씩 밖에 있다면 정말 추우셨을 꺼예요.
난로도 없고 칸막이도 없고.
보는데 진짜 힘들고 춥겠다라는 샹각이 들었습니다
글을쓰면 뭐하냐란 생각도 들지만 저 분 뿐만아니라
저렇게 일하시는 분이 또 계시다면 개선이 되길 빌어봅니다
계산하면서 사장님께 말해볼거같아용.
계산하면서 사장님께 말해볼거같아용.
불필요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것과는 상반된 이유가
분명 존재할 수도 있으니까요.
마음이 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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