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이 시국에 일본여행 간답니다.
니미럴 짜증나 죽겠습니다.
일본불매 한참일때 예약한것도 꼴보기 싫어 죽겠는데
코로나로 난리인데 취소수수료 아까워서
일본으로 여행 간답니다.
지방이라 아직 확진환자 없는곳이지만,
김포든, 인천공항이든, 쪽국공항이든, 쪽국에서든..
위험한델 일부러 간다니..,
다녀와선
보충은 보충대로 해줘야하고.. 아 짜증나..
찜찜해서 어떻게 수업할것이며..
혹시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신경쓰여 죽겠네요..
니미럴..
진짜 욕나옵니다.
생각없이 행동하는 그 부모
다시보게 되네요..
따로 보충은 못해드리겠다
남은 수강료 환불하고 빠빠이!
(제일깔끔한건 이번에 2월치 통으로 환불 해주는것)
취소 수수료가 아까워서 간다라...
뭐 이런말은 좀 오바한 감도 있긴한데
ㅜ
데리고 있어봤자 크게 도움도 안될듯요 ㅋㅋ
금전적으로나.. 명성으로나요 ㅋㅋ
시원합니다~ ㅋ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일본여행도 쌀때 한번갔다왔다라고 자랑하는데
주댕이 갈기고싶대욬ㅋㅋ
중국도 가는데...
씁쓸.
유니클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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