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쯤인가
스타들이 모여서 '하나되어' 라는 프로젝트를 한적이 있었죠.
타이틀곡이 ' 하나되어 ' 였죠.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 부른노래인데.
그전에 1990년대쯤에
드림콘서트 1회때 '내일은 늦으리' 라는 프로젝트도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내일은 늦으리' 가 더 기억이 납니다.
잠실 주 경기장에서 한걸로 기억하는데,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한가지 사회적 이슈를 개선하고자 모였다는게 너무 멋있었죠.
위아더 월드 같은 느낌!
코로나로 인해서, 온 나라가 어수선 합니다.
이럴때 영향력 있는 대중 스타들이 모여
'하나되어' 같은 프로젝트 한번 기획했으면 좋겠네요.
글이나 노래는 생각하는거 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졌기에.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스타들이 모여 한번 보여줬으면 하네요.
평상시 디스를 즐기는 힙합씬도 이럴때 한번 의기 투합 해보는 것도
좋을던데.
토요일이 지나가는 이 시간에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었습니다.
다들 개인 위생 철저히 하시고 , 건강 유의 하세요.
남은 시간 행복한 주말 되세요.
별이빛나는밤에 시절이 그립네유
행복한밤되세유
추억 돋네요.
그토록 힘들었던 지난 시련도
우린 하나되어 이겼어
우릴~~ 비~~춰~~ 주고 있좐 아~~아아~~~에이에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