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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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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생선파는여자 20.03.23 15:11 답글 신고
    안마의자와 침대가 걸레가 되는건 덤입니다~ 꺄르르

    나름 아끼던 프레임인데 ㅠㅠ
    답글 4
  • 레벨 상사 1 일베사형집행자 20.03.23 16:34 답글 신고
    저는 개도 키워보고 (작년에 "작고"하셨지만), 지금은 고양이 두마리인데 개보단 키우기 훨씬 편합니다.. 산책을 안시켜도 되니 샤워도 잘 안시켜도 되고.. 깔끔하고.. 집 비워도 왜로움 덜 타고.. 암튼 너무 이쁘네요..
    말씀하신 털은 머.. 청소 열심히 해야죠..

    키울 계획있으신 분들.. 또 너무 겁먹진 마세요..
    답글 0
  • 레벨 대위 2 Kimsj 20.03.23 16:52 답글 신고
    예전에는 돌돌이로 옷에 묻은 털 제거하고 다녔는데 이젠 포기했음.
    그려러니 해요.
    가죽으로 덮은 소파, 의자는 뜯어서 만신창이 ~
    내 배에 꾹꾹이좀 하지마라
    답글 1
  • 레벨 대장 생선파는여자 20.03.23 15:11 답글 신고
    안마의자와 침대가 걸레가 되는건 덤입니다~ 꺄르르

    나름 아끼던 프레임인데 ㅠㅠ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18 답글 신고
    장판이랑 문짝도 물어 뜯어버리더군요.ㄷㄷㄷ
  • 레벨 원사 3 가르상 20.03.23 16:12 답글 신고
    커튼은 발톱갈이용과
    놀이용으로 포기해야죠
  • 레벨 이등병 도쿄보배 20.03.23 17:01 답글 신고
    제 갤럭시 s20고속충전케이블 첫날사망ㅠㅠ
    지금까지 이어폰 3개 사망입니다.
  • 레벨 병장 공감여유 20.03.23 21:40 답글 신고
    아.. 저희집 안마의자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ㅠ
  • 레벨 원수 성공할인생 20.03.23 15:11 답글 신고
    정보 크으으으으으~!!
    저는 댕댕이 두마리..
    무지개다리 보내고..
    그뒤로는 못키우겠어용..
    마음이 너무아파서..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19 답글 신고
    저도 한마리 보내봤는데 ...참.....ㅜㅜ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0.03.23 15:11 답글 신고
    공원 길냥이 밥주는걸로 저는 만족입니다.

    제가 책임지고 키우기는 힘들걸 아니까요.^^

    정보글 추천~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19 답글 신고
    복 받으실 겁니다.
  • 레벨 원수 케구오너 20.03.23 15:11 답글 신고
    도치도 털이 빠져서

    저는 감당을 몬한다 캅니다...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19 답글 신고
    현실에선 털이 어마어마하게 문제죠.
  • 레벨 대장 뽕자 20.03.23 15:12 답글 신고
    추천드립니다.
  • 레벨 대장 뽕자 20.03.23 15:13 답글 신고
    냥이 털 개공감 ㅋㅋㅋ

    이건.. 만날 청소기 돌리고 빗질해주고 만날 돌돌이 돌려도 답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20 답글 신고
    그래서 저희집도 포기 합니다.

    그냥 털이불 덥고 같이 자요.ㅋㅋㅋ
  • 레벨 대령 3 보배민물낚시 20.03.23 15:13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20 답글 신고
  • 레벨 원수 SM3탑니다 20.03.23 15:14 답글 신고
    ㅊㅊ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20 답글 신고
    ㄳㅎㅎㅎ
  • 레벨 대령 1 하그니달랭이 20.03.23 15:16 답글 신고
    대다나심니다..ㅎㅎㅎ 추천이요..저도 냥이좋아하는데...애들이 키우는건 반대라서...ㅜ.ㅜ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21 답글 신고
    그럼 안키우는게 제일 좋아요..ㅎㅎ
  • 레벨 소장 엔니아빠 20.03.23 15:18 답글 신고
    능력이 되어야 멍뭉이 냥이 키울수 있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

    광횽은 능룍자!!!! 대단하심미당!!!!!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21 답글 신고
    저는 라면만 먹습니다..ㄷㄷㄷ
  • 레벨 중장 봄누리 20.03.23 15:20 답글 신고
    맞아요~ 예쁜모습만 보려고 키우는 장남감이 아니죠.
    끝까지 책임질 수 있어야 합니다! ㅊㅊ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22 답글 신고
    8살 전후로 애교도 사라지고 몸도 아프고 하면 이때부터 버리는 쓰레기들이 늘어나죠.

    그래도 걱정안해요. 그집 새끼들 나이들면 분명 엄빠 보고 배워서 지부모 꼭 버릴거니까요.
  • 레벨 중위 3 돌격 20.03.23 15:21 답글 신고
    개나 고양이 털 때문에 키울 엄두를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22 답글 신고
    개 털은 참을 만 합니다만....냥이는 포기가 답입니다.ㅎㅎㅎ
  • 레벨 준장 닉만들기피곤해 20.03.23 15:28 답글 신고
    맞아요 냥이나 강쥐나 새 생명을 데리고 올땐
    꼭 끝까지 함께 할 맘으로 데려왔음 좋겠어요
    그리고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지고
    돈도 많이들어요 병원비..ㅜㅜ
    끝까지 함께할 맘 없음 그냥 인형껴안고 사시길요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36 답글 신고
    맞습니다. 안키우는만 못해요.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20.03.23 15:28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대장 광형 20.03.23 15:37 답글 신고
    감사요.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0.03.23 15:43 답글 신고
    4번 절대 공감합니다.
  • 레벨 대위 3 국제경운기 20.03.23 15:45 답글 신고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걸
    느끼고 갑니다요
  • 레벨 병장 꼬마귀요미 20.03.23 15:49 답글 신고
    저도 스트릿 출신 1묘 코숏냥이 키우는 집사입니다. 새끼떄 포터 엔진룸에서 굴러 떨어져서 이름도 차돌이라고 지었습니다.
    손 상처도 오지게내고, 비싼 캣타워 사주고, 사료도 항상 고급진것만 먹이고(돈내고 좋은사료 고르는 방법 교육까지 들음)
    택배 오면 9개가 고양이꺼고 하나가 와이프꺼 제껀없구요..
    맨날 냥아치짓해도 미운적한번없고, 행동 하나하나가 다 애기같고, 가슴으로 낳은 내 자식이라, 아프지말고 평생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입니다
  • 레벨 원수 콜린채프먼 20.03.23 16:09 답글 신고
    동물로 볼거면 절대 키우면 안됨.
    가족으로 식구로 그렇게 살아야지요~♥♥
  • 레벨 소령 1 탁실장 20.03.23 16:12 답글 신고
    고양이 3마리 키우는 회사동료가 있는데
    항상 털을 달고 다닙니다^^
  • 레벨 간호사 보리수나무그늘 20.03.23 16:13 답글 신고
    신장관련 질환을 주인이 알게되는 증상이 있나요?
    이제 6년차인데 아직은 물 잘 마시고있긴하거든요
  • 레벨 하사 2 으그씹선비 20.03.23 16:18 답글 신고
    화장실가는 횟수가 잦아지고 감자가 심하게 작아져요 그리고 혈뇨를 보는 경우도 있구요 혈뇨 볼때는 상황이 많이 안좋은 경우가 많아요
  • 레벨 일병 아그러니까 20.03.23 16:30 답글 신고
    동백꽃님께서 자세히 적어주셨는데..sdma 검사라고 신부전 예방적 차원에서 하는 검사입니다.
  • 레벨 병장 복덩이삼식이 20.03.23 16:14 답글 신고
    집사7년차입니다.
    검정색옷은 포기하고입습니다
  • 레벨 하사 2 멜빵꼬리 20.03.23 16:15 답글 신고
    겨울에 좋습니다. 털 양말을 신을 수 있거든요.
  • 레벨 하사 2 으그씹선비 20.03.23 16:16 답글 신고
    가슴으로 낳고 지갑으로 키웁니다
  • 레벨 대위 3 BLUEDOT29 20.03.23 16:58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대령 2 천왕의전설2 20.03.23 16:16 답글 신고
    저도 ㅜㅜ 콜리 키었는데

    밑에집하고 층간소음으로 그래도 다행인건 친구네 시골로 보냈다는 넓은곳에서 마음껏 뛰어 놀라고

    그리고 지금은 물생활...열대어 키운다는

    나만 우리집만이 아닌 다른 환경도 신경써야한다는
  • 레벨 상병 코코냥이사랑 20.03.23 16:20 답글 신고
    냥이는 키우기 보다는 모시고 삽니다.
    발정나서 버린 첫째는 이제 10살이 되었고, 차 안에 있던 둘째는 벌써 7살이 되었네요. 셋째는 길거리에서 울고 있는 걸 혹시나 어미가 있을까 2틀 기다리다 안될 것 같아 추석날 데리고 왔는데 벌써 4살이 되었네요.
    냥이들에게 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주는 것도 배우며 제 스스로가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냥이는 사랑입니다.
  • 레벨 상사 1 중화동BAY 20.03.23 16:20 답글 신고
    3월1일 16년 동거동락 했던 댕댕이를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넷네요...정말이지 끝가지 함께하지 못할거면 시작안햇으면

    좋겟습니다.
  • 레벨 상사 2 만득이엄마 20.03.23 16:21 답글 신고
    ㅋㅋㅋ 받고 하나 더요 감정적인 동물이 아니다 보니 애교가 없다고 파양 당한 경우도 봤습니다 고양이들도 종특이나 천성에 따라 개냥이도 있지만 보통은 그렇지 않으니 제발 사지도 말고 버리지도 맙시다 저희 애도 가게 앞 박스에서 줏어 뭣 모르고 데리고와 죽을때 죽더라도 따뜻한 곳에서 가라 했는데 살데요 ㅡ.,ㅡ;; 지금 13살인데 지가 애기인줄 압니다 아빠 껌딱지예요 살면서 1살 조금 안되었을때 결석 걸려 수술후 한평생 결석 사료만 먹이고 1년에 한 두번 간식 주는데 병원에 검진 받으러 가서도 그렇고 이런 순둥이가 없다네요 건강한거야 말할 것도 없고요 이 상태면 확실히 기네스 찍을듯 합니다 후후후
  • 레벨 원수 아우라신공 20.03.23 16:22 답글 신고
    갑자기 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포기 했습니다.
    직원 몇몇이 키우고 있어서 실질적인 조언 많이 받았는데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검은옷은 이제 못입는다고 생각해라부터....진짜 고양이는 준비해도 힘들겠더군요
  • 레벨 중위 1 던시언 20.03.23 16:31 답글 신고
    소파 포기해야하고
    침대 포기해야하고
    티비다이도 포기해야하고
    검은옷 반포기해야하고
    없던 털알레르기도 생기고
    일상의 많은부분의 불편함이 생기지만

    오래키운 고양이는 개냥이가 되는데
    개냥이 애교에 다 용서가 됩니다.
    3마리 키워본 1인...
  • 레벨 하사 3 검의전설 20.03.23 16:33 답글 신고
    이런저런 일에도 불구하고... 그냥 고양이가 가만히 자는 모습을 바라보면 다 괜찮아집니다... 가끔 와서 부비부비해주면 그까짓것 사료값 간식값 다 바치게 되지요...
  • 레벨 일병 아그러니까 20.03.23 16:33 답글 신고
    저도 네마리 모시고 사는 집사입니다. 어디 놀러가기 힘들어요. 여행은 거의 포기하고 누가 돌봐준다고 해야 2박3일 가능합니다. 강아지처럼 호텔링하기 쉽지 않아요. 영역동물이라...
  • 레벨 상사 1 일베사형집행자 20.03.23 16:34 답글 신고
    저는 개도 키워보고 (작년에 "작고"하셨지만), 지금은 고양이 두마리인데 개보단 키우기 훨씬 편합니다.. 산책을 안시켜도 되니 샤워도 잘 안시켜도 되고.. 깔끔하고.. 집 비워도 왜로움 덜 타고.. 암튼 너무 이쁘네요..
    말씀하신 털은 머.. 청소 열심히 해야죠..

    키울 계획있으신 분들.. 또 너무 겁먹진 마세요..
  • 레벨 대장 생선파는여자 20.03.23 16:40 답글 신고
    와 집사님들이 이렇게 많으셨네..

    고양이 얘기 나오니깐 다들 나오셨엌 ㅋㅋㅋ 아 다들 귀여우셔라 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제오 20.03.23 16:47 답글 신고
    자신없음 길냥이 밥만주시고 털 엄청 빗질해줘야 그나마 덜날릴
    ..
  • 레벨 소령 2호봉 곰햄이 20.03.23 16:52 답글 신고
    털 얇은전기케이블 쇼파 고무 커튼 모래 등등 단점이 너무많아요. 근데 귀여움. 우리집냥이 오래살아라!
  • 레벨 대위 2 Kimsj 20.03.23 16:52 답글 신고
    예전에는 돌돌이로 옷에 묻은 털 제거하고 다녔는데 이젠 포기했음.
    그려러니 해요.
    가죽으로 덮은 소파, 의자는 뜯어서 만신창이 ~
    내 배에 꾹꾹이좀 하지마라
  • 레벨 일병 PhanT 20.03.24 00:55 답글 신고
    배 꾹꾹이가 하루 스트레스 날리는데 최고죠
  • 레벨 대위 3 BLUEDOT29 20.03.23 16:55 답글 신고
    그래도 냥이 너무 이쁘고 좋아요
  • 레벨 중사 1 kkevin 20.03.23 16:58 답글 신고
    광형님 저도 하나 키울 계획인데 여행갈때 케이지 넣어서 가도 불편해 하겠죠? 1박2일만 가야 되는지 그리고 우는건 어떤가요 이웃집 피해 안갈까요 벽지는 일단 다 작살나겠죠?
  • 레벨 상사 1 플레이어7 20.03.23 16:59 답글 신고
    그래서 저는 유툽으로 남의 집 고양이를 키웁니다.^^
  • 레벨 병장 유도롱 20.03.23 17:11 답글 신고
    저도 8살 6살 3살 냥이 집삽니다.
    둘째가 신장병이라 한달 약값만 20만원입니다.
    그래서 제 끼니를 줄이고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 털은 부지런한걸로는 해결안되고
    그냥 포기하면 해결이됩니다ㅎㅎ
    냥이는 사랑이죠
  • 레벨 일병 연이남푠 20.03.23 17:15 답글 신고
    맞습니다. 고양이도 생명이라 생각하고 키우고,길냥이 6마리 중성화 하고, 키우는 중 입니다. 물론 와이프가 케어를 많이 하지만요 ~6마리 털 엄청 날립니다 !! 와이프가 데리고 왔을때 "얼마나 날리겠어 ~ " 그랬는데 털이 엄청 날려 깜짝 놀랬습니다...고양이들 아프니까 돈은 진짜 왕창 깨지는게...
    고양이 함부로 키우지 마시고 인터넷에 반려묘들 임시보호소 같은데도 많으니까 공부 많이 하시고 키우시는걸 추천 합니다.
  • 레벨 중사 1호봉 린타 20.03.23 17:29 답글 신고
    허피스걸린 길고양이 가족 엄마+아들+딸에
    사람한테 학대당해 케이블타이에 목이졸려 피부가 괴사중이던 아이까지 구조묘 넷 키우고있어요.
    아직 크게 아픈건없네요. 접종 중성화 외엔 병원가본적없어요 효자들 ㅎㅎㅎㅎㅎ 첫째인 엄마냥이가 나이추정불가라.. 스케일링좀 해줘야할것 말곤
    둘째(아들)가 똥을 안덮어요 똥만 덮으면 세상 행복할거같아요ㅋ

    (그리고 방광염은 고양이 고질병이 아닙니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냥이들에게 흔하게 발현되는게 방광염이구요. 화장실불만(펠릿/두부모래/영역)으로 인해 오는게 대부분~ 품종묘들 중 보이는 pkd는 선천성이라 평생관리해주어야하구요)
  • 레벨 상병 이쁜밤톨 20.03.23 17:31 답글 신고
    수컷 중성화 수술은 조금더 저렴 합니다. 대략 15만원선 이더라구요.
  • 레벨 이등병 지오스 20.03.23 19:17 답글 신고
    구청에서 중성화 수술 지원 할때 있습니다..그때 하심 많이 저렴해요~~
  • 레벨 소장 짬먹는타이거 20.03.23 17:41 답글 신고
    뱅갈 키우는데요.
    ㅋㅋㅋㅋ
    괴롭습니다.
  • 레벨 훈련병 뿅키 20.03.23 17:48 답글 신고
    검은옷은 만져보면 입을수 있는 옷인지 느낌옵니다~ㅎㅎ
    냥이 아파서 큰병원가면 돈두 엄청들어갑니다~ 상상초월!
    사료는 내가먹는 쌀보다 비싸고... ㅋㅋㅋㅋ
  • 레벨 이등병 옥세스BX 20.03.23 17:52 답글 신고
    냥이 4마리...........ㅠㅠ
    비용....................ㅠㅠ
    그래도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 레벨 대위 3 바닥인가 20.03.23 17:54 답글 신고
    3. 키우다가 버리는건 물건입니다. 가족 같은 겁니다

    치츠태비,턱시도 코숏 두마리 키웁니다

    키우다 버리는건 어떤 이유던 변명 입니다

    가족을 버리고 이유를 대지 마십시요

    이 말에 딴지 걸고 싶으면 키울 자격이 없는겁니다
  • 레벨 소장 꽁보리꾼 20.03.23 17:55 답글 신고
    예전에 눈오는 겨울날 아기고양이 한마리 구조해서 입양보냈는데 이 조그만 녀석의 털이 멍뭉이 두마리의 털을 이겼어요ㅎㅎ
  • 레벨 병장 Rentttttt 20.03.23 17:58 답글 신고
    방광염은 노령질환으로 보긴 힘들구요.
    스트레스로 인한 특발성 방광염이 많은 편입니다.
    초기에 병원가면 약물 치료와 습식 사료로 케어가 됩니다. 수술만이 답이 아니라요. 수술까지 가지않게 반려인이 고양이 소변볼때 눈여겨 보는게 좋아요.
  • 레벨 소령 1 치즈샌드a 20.03.23 18:54 답글 신고
    가죽 재질의 가구는 모두 고양이 발톱의 희생양이 됩니다...ㅋㅋㅋㅋ

    두마리 이상 키우신다면.. 흰 쌀밥과 털은 함께 취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바닥은 항상 모래와 함께 합니다...ㅋ

    밤중에 후다닥은 정말 뜬금 없지요~

    그래도 어여쁩니다...ㅎ

    똥오줌을 본능적으로 가리기에 키우기에 좋습니다.

    밥 많이 두고 몇일 집을 비워도 알아서 먹습니다..
  • 레벨 이등병 현이앙마 20.03.23 18:57 답글 신고
    3마리 키우는 집사 입니다 팁 알려 드립니다
    1. 로봇청소기를 이용합니다
    - 저는 쓸기용 로봇 청소기와 물걸래 로봇 청소기 두대 사용 중입니다 덕분에 털 걱정은 아예 안하고 삽니다 로봇 청소기 없을 때 돌돌이로 전쟁을 했었네요

    2. 자동 화장실을 사용합니다
    - 자동화장실 두대, 일반 화장실 한개 사용 중입니다
    자동화장실은 일주일에 한 번 배변통만 갈아주면 됩니다

    3. 자동 급식기를 사용합니다
    시간, 급식 횟수, 급식 양이 조절이 되어 굉장히 편합니다

    위 1번 2번이 키우면서 가장 힘든 부분인데 해방되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완전 신세계에요
  • 레벨 상사 1 맛있는맥주 20.03.23 19:08 답글 신고
    어쩌다보니 아파트 화단이나 기타등등 줍고 주워서 ㅠㅠ
    고양이 10마리 이상 키웁니다(진짜루..
    정확한 묘구수는 국가기밀입니다...ㅠㅠ)
    고양이 양로원수준이라 5세~15세 냥이들이에요
    8세이상부터 방광염이 아니라...
    이르면 한두살부터 걸리고
    예민한 애들이 방광염이라...자꾸 재발합니다....ㅠㅠ
    노묘가 되며 치주염 구내염도 잦고
    피부질환은 덤입니다...

    로봇청소기는 수시로 사망하십니다...
    세마리 이상 절대 묘구수 늘리시면 안됩니다..ㅠㅠ
  • 레벨 중령 1 타산지석3 20.03.23 19:12 답글 신고
    저희 집은 길냥이만 3마리입니다.
    털은 포기했고 소파도 포기하니 신경 안쓰입니다.
    먹을거랑 병원비는 딸이 알바해서 충단하네요.
    마치고 집에 들어올때 문앞에서 기다려주니 힐링되니 괜찮네요.
  • 레벨 대령 3 JulyG 20.03.23 19:38 답글 신고
    내가 개도 키우고 고양이도 키우지만
    고양이는 진짜 보살만 키워야해 ㅋㅋㅋ
  • 레벨 상병 서천화무 20.03.23 19:46 답글 신고
    여섯마리 집사입니다..
    병원비를 제외하고 한달에 한50 정도씩 나가네요..털은 포기하면 편합니다..
    좋은점이라면..강제로 부지런해집니다..
    부지런해지지 않으면 집이 개판되는거 한순간입니다...ㅋㅋㅋ
  • 레벨 중위 2 야덩은모끄너 20.03.23 23:45 답글 신고
    ㅋㅋㅋ
  • 레벨 일병 로즈베이비 20.03.23 21:07 답글 신고
    3마리 집사입니다.
    장모종이라 털먹고삽니다.
    돌돌이 대량구입해놓고 살며
    옷에 붙은 왠만한털은 무시하고 삽니다.
    사료값 모래값 간식값 병원비 돈많이듭니다.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옆에 있어주지않을요량이라면 아예 분양받지마세요. 애기때 이쁘다고 데려와서 몸집커졌다고 또 아프다고 파양당하는아이들보면 가슴아픕니다.
  • 레벨 원사 1 53765358 20.03.23 21:59 답글 신고
    울집 댕댕이가 13살말티임 13년동안 병원에 가져다준게 천만원은 넘어요 근데 같은 검사나 치료도 병원마다 금액이 다 다름 사료값에 간식에 영양제까지 계산하면 정말 금전적으로 부담됩니다 꼭 끝까지 키우실분만 도전하시길
  • 레벨 이등병 왕금님 20.03.23 22:37 답글 신고
    시골 다부셔져가는 문방구에서 캐스팅 !

    그래서 이름이 방구 지금 2살

    6개월전 또 길거리 캐스팅

    하두 쪼끄매서 이름이 째깐이


    버린다고하면 나보고 나가라 함 ㅠㅠ
  • 레벨 대위 3 천사의축복을 20.03.23 22:38 답글 신고
    고양이 털 관리만 잘 하시면, 강아지보다 훨씬 매력적이고 이뻐요. 도도한 여자랑 데이트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레벨 소위 1호봉 마당고양이 20.03.23 23:16 답글 신고
    저도 다묘집사입니다..ㅋㅋ 고양이던 햄스터던.. 제대로 생각박힌 사람이 키워야 맞고 나아가서 사람도 생각박힌 사람이 키워야 됩니다.. 면허라도 있으면 좋겠음..
  • 레벨 병장 별달콩깜이아범 20.03.24 00:15 답글 신고
    저희집도 이래저래 사연있는 아이들 데려오다보니 벌써 7냥이네요... 위에분이 언급 하셨지만 저도 강제적으로 부지런해집니다 ㅎㅎ 이렇게 많은 집사님들이 계시는데 왜 제 주변에는 안보이는지 ㅎㅎ 세상에 모든 냥이들과 모든 동물들이 학대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사람들이랑 더불어 살아갈수 있는 날들이 오기를 희망하며...
  • 레벨 대령 3 조명쟁이 20.03.24 06:06 답글 신고
    털 걱정되서 도마뱀키우는 난 천국이었구나.ㅋㅋㅋ
  • 레벨 준장 킹슬라임 20.03.24 13:58 답글 신고
    단모종은 박히지만 장모종은 황야에 짚 굴러다니듯이 굴러다닙니다..ㅎㅎ;;;;

    전 장모종을 모시고 살고 있습죠...흰색..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하루 한번 청소로 어지간하면 청소 다 됩니다.

    화장실은 샵에서 파는거 말고 큰 플라스틱 정리함 싼거 사와서 씁니다.

    모래에 무조건 베이킹 소다, 바닐라향 가루 섞어서 씁니다.

    고양이 화장실 냄새 방지에 탁월합니다.

    덤으로 와서 앵기는데 바닐라 냄새나면 아 화장실 쓰셨구나 바로 알수 있습니다..ㅋㅋㅋ

    사료는 고양이 종에 따라 좀 나뉩니다.

    건식 사료와 습식 사료로 나뉩니다.

    실제 한달을 따져 보면 소비되는 가격은 비슷합니다.

    같이 살다 보면 모시는 냥님 기호가 보입니다. 알아서 맞춰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구 긁는거...

    스크래쳐 충분히 배치해 주시면 덜 긁습니다.

    많이만 사줘서 되는게 아니라 냥님 행동 동선에 맞춰서 배치도 잘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집 소파는 아직 냥님의 마수에서 살아남고 있습니다...;;;;

    제가 자꾸 냥님을 모신다고 표현하는게...

    처음에는 생명을 거두어 내 자식처럼 애정으로 키워줘야지하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한해 두해 같이 하면서 느낀건...

    내가 냥님을 모시는것보다 냥님한테 받는 힐링이 더 크다는겁니다...

    하루하루 내 영혼에 위로를 받아가며 같이 동반 생활을 하고 있다보니 먼 미래에...

    이 녀석 무지개 다리 건너보낼 걱정이 먼저 들기도 합니다.

    어릴적 반려 동물을 먼저 보낸 기억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아주 힘든 기억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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