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에 살고 있는 후배랑 통화를 했는데..
마스크를 미리 준비 못해서 2주째 빨아 쓰고 있다 더라구요..
마스크를 구할 수 없다길래 소량 구매해 보내 줄까 해서..
우체국에 통화 해봤습니다..
근데 ems 로 1달 8장이상 못 보내고..
보낼 수 있는경우는 부모가 자식에게 혹은 자식이 부모에게만 보낼 수 있고 형제끼리도 불가능..
그마저도 친족임을 입증 하는 등본을 떼와야 함 ㅋㅋㅋㅋ
그냥 중국 알리에서 부직포 마스크등을 구매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통화 마무리 했음다..
일본 소식을 들어보니...
마스크 구하기는 힘들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경계 했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안하고 있다 함...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는 시민들과 노인들 아이들이 늘고 있고...
후배는 언제 터질지 무섭다 하네요...
그래서 집밖을 나가지 않는다함..
마스크 구하기 정말 힘들다고 근데 뭐 그거빼곤 다들 할꺼다 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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