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4월 12일 주님 부활 대축일과 이에 앞선 성주간, 판공성사 등 전례력으로 중요한 일정을 앞둔 상황이다. 주교회의 결정대로, 일부 교구는 주님 부활 대축일 전에 미사를 재개해 기쁨을 나눌 수 있겠지만, 일부 교구는 TV와 온라인으로 대축일 미사를 봉헌하게 될 수도 있다. 미사를 재개하더라도 철저히 정부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키로 했다. 부활 판공성사는 코로나19 현 상황이 급반전되지 않는 한 신자 전체가 공동 참회 예식이나 공동 고백을 통해 일괄 사죄한 후 주님 부활 대축일 이후에 개별 고백을 하는 방식으로 거행될 전망이다.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75837&path=202003
여윽시 가톨릭.... 종교 탄압이라 지껄이는 개신교도들 좀 보고 배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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