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와 같이 학대당한 친구들이 글 쓰는데가 디시인사이드 흙수저 갤러리입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게 흙부모 특징인데. 이 모든 게 사실입니다. 집단지성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는데. 씁쓸하지만 여기에서 집단지성이 발휘된 것 같네요.
https://m.fmkorea.com/2853056332
고아원에 지가 버려놓고 칼 들고 찾아오는 등 중고등학교도 안 보낸 아동학대범(친모) 67년생 경북대 영문과 졸 염경옥 씨 덕에 인생이 고통받은 아동학대 피해자입니다.
최근에 또 집에 찾아와 죽여버리겠다 니 모든 관계를 망쳐버리겠다며 협박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아동학대 피해자인 제가 감옥에 가게 생겼습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A189B65344F437EDE054A0369F40E84E
아동학대 처벌 강화, 쉼터 등 아동보호시설 예산증강, 친족 주소지 조회/부양의무제 폐지, 존속가중처벌 강화 국회 국민청원입니다.
남녀를 떠나서 저처럼 학대당하는 친구가 한둘이 아닙니다.
서울에서 1인 시위하고 있는데 아무 소용이 없네요.
성폭행을 당해도 고아원에 버려져도 내가 싸질러줬으니까 부양해라!
많이 알려주십시오
김정은 위인맞이환영단 같은 시위는 주한미국대사관 근처라도 허용하면서 그 근처로 피켓 들고 지나간다고 가리라는 경찰의 작태에 화만 납니다.
분명히 집시법에도 1인 시위는 규정되어 있지 않고 비엔나 협약(외교 공관 안전 관련 국제협약)에도 1인 시위는 제한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대법원에서도 경찰의 이런 이중잣대 행위에 위법이며 1인 시위 제한받은 시민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www.google.com%2Famp%2Fs%2Fm.ajunews.com%2Famp%2F20200131122237045" style="color: #0189dd; transition: border-color 0.4s ease 0s, box-shadow 0.4s ease 0s, background 0.4s ease 0s, color 0.4s ease 0s, opacity 0.4s ease 0s; font-family: 돋움, Dotum, Arial, 나눔고딕, "Malgun Gothic", 맑은고딕, 굴림, sans-serif; font-size: 14px; background-color: #ffffff;">https://www.google.com/amp/s/m.ajunews.com/amp/20200131122237045
폭력적이지도 단체로 하는 시위도 아닌데도 왜 시위를 하냐며 하는 경찰의 작태를 보니 여기가 북한인지 대한민국인지 구별이 안 가네요.
시민만 관심이 있지 기득권들은 관심도 없네요
국회에서도 다른 시위하고 있는 사람들은 냅두고 만만하니 "가시라구요"라며 시위도 못하게 하구요.
이게 바로 노예제 사회인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언론에도 두 차례나(s,k,m, 조중동, 유명 경제일간지, y뉴스 등) 전단지를 데스크에 배부하고
황, 이 등 유명 정치인 분들 유세 때도 직접 대변인 등 선거사무원 분들에게 전단지를 드리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네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A189B65344F437EDE054A0369F40E84E
맨위에 사진 부모님 사진인가요?
애휴 답답합니다
이런시간에 본인이 어떻게 하면 이겨낼지 어떻해 하면 독립 해서 살수 있을지 그런 궁리를 해도 부족한 마당에
님이 말한 흑수저 만큼의 상황도 아니지만 저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원하는곳 들어가지 못하고 부모님때문에 다른 대학 다른 학과 1년 다니다 중퇴하고 군대 갔다 일하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지금딱 회사 생활 18년차 접어들어가네요
제가 돈을 벌어 비록 좋은대학은 아니지만 내가 원하는 학과 들어갔고 야간으로요 일하며 공부 하며 살아 오다가 인연이 있어 결혼했다 실패 하고 거지 상태에서 인연을 다시 만나 재혼해서 지금은 행복하게 삽니다
본인의 행복이 과거에 힘들었다고 해서 사라진건 아니에요
힘든 시기가 있는만큼 내가 더 노력하고 살면 그만큼 본인의 운명이 흙수저에서 아무리 못해도 쇠수저까지는 변합니다
님인생을 부모가 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인생은 본인이 개척 해나가는겁니다
본인의 신새 탓 하지 마시고 앞으로 보고 좀더 나은 생각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만약 님이 도저희 안돼시겠다면 소송을 하셔서 아마 호적에서 나오는 방법이 있을껍니다
그렇게 해서 인연을 끈으시고 접근금지 신청 하시면 될일입니다
공권력으로 해결 안됩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법으로 해결 하셔야지 될문재 입니다
그리고 고아원에 버려놓고 칼 들고 찾아오고 최근에도 집에 찾아오길래 말씀하신 것처럼 연을 끊고 살 수가 없으니까 시위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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