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보니 아침 7시 막 넘었네요.
아저씨 한분이 뒷자석 짐싣는칸에 올라가서 음악에 맞춰 춤추고 계시네요.
인근에 아파트도많고 아직 자고있을 분들도 많을텐데 음악소리 너무 크길래 가서 얘기좀 했어요.
저. 이른시간에 너무 시끄럽다.
핑. 7시부터 합벅적인 시간이라 문제없다.
저. 그건알겠는데 그래도 소리좀 줄일수 있지않냐?
핑. 7시부터 합벅적이라 문제없다.
저. 하지마란것도 아니고 소리좀 줄여달라는데 그것도 안되냐? 그러면서 표를 원하냐?
핑. 안뽑으면 되지않냐?
마지막 멘트듣고 집에왔습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이더군요.
원하는데로 해드려야죠.
안뽑으면 되는거죠.
부산 행님분들. 투표합시다!
똥배짱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
뭘 새삼스럽게
참사 브리핑하는 새끼가 쳐웃으면서 난리났다,,
참저런게 인간인가 싶기도하고
저런인간들을 찍어주는 인간들이 있다는것도 한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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