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읽어오면서 남자인 님과 의사인 님을 분리해서 보게 되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같은 지점에 닿더군요. 아내분께서 님을 존경하는 맘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어쩜 바가지 긁히는 남편으로 살고 계실지도 모른다는.ㅎㅎ 주제넘은 농입니다만 님께서 보여주신 모습에 출세지향적인 모습이 없었고, 치사스런 유혹이나 부탁에 넘어가는걸 자존심 상해하시는분 같아서요. 그렇지만 나름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실것 같습니다. 함부로 저의 기준에 따라 판단하고 섣불리 짐작하는게 얼마나 큰 무례인지 잘 알고있습니다. 그냥 그저 님의 글로 즐거웠던 애독자의 상상의 나래로 생각해 주시고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또한 애정이니까요. 이어지는 글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코로나 지옥인 대구에 와주셔서 감사 드리고, 환자와 의료진으로 만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작가와 독자로의 만남은 어떤 형식으로든 언제나 환영입니다.
한편의 소설을 보는듯해서 감사했습니다.
대구봉사도 다녀오시고 이래저래 바쁘셨을텐데 고생하셨고 고마웠습니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추억이 아름다운 이유는 다시는 재현될수 없는 까닭입니다 ""
쓰는 주체가 주관적일 수 있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구요.
각자의 삶은 달라도 보여진 글들 중에 작은 부분
하나의 교집합만 이뤄져도 충분히 좋은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한편의 소설을 보는듯해서 감사했습니다.
대구봉사도 다녀오시고 이래저래 바쁘셨을텐데 고생하셨고 고마웠습니다.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추억이 아름다운 이유는 다시는 재현될수 없는 까닭입니다 ""
격려. 그리고 좋은 문구까지 또한번 감사합니다
쓰는 주체가 주관적일 수 있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구요.
각자의 삶은 달라도 보여진 글들 중에 작은 부분
하나의 교집합만 이뤄져도 충분히 좋은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봄누리님이 써주신 말씀에 딱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고 있는거죠?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절대 급한게 아닙니다.
제가 보배드림 프로 눈팅러라서 잘 로그인을 안해요.. 선생님이 로그인을 하게 만드는 이유중에 한분이십니다 ㅎㅎ
다음 이야기들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인연... 참 어렵습니다. 여전히 어렵고 앞으로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코로나 지옥인 대구에 와주셔서 감사 드리고, 환자와 의료진으로 만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작가와 독자로의 만남은 어떤 형식으로든 언제나 환영입니다.
개인적으로 물어보고 싶은게 많군요ㅎ
다시한번 대구에 갈일이 생긴다면 가고 싶습니다. 물론 갈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닉네임을 검색까지 해주시다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집필해 주신다면 꼭 다시 찾아와서 읽어 보겠습니다.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집필이라기엔... 거창한건 아니고 제가 쓰고 싶어서 종종 써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첫사랑 정수영이 생각나네요.
알아봐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한동안 재미지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이 나오게 되면 쪽지 드리겠습니다 주소 알려주시면 보내드릴게요:)
아이고 안녕하세요 책이랑 글을 써보겠다 했는데 코로나가 심해졌고 저도 관련 일을 하느라 2020년이 훌쩍 지나가버렸습니다.
혹시 다시 책을 내게.되면 이곳에 꼭 글 남기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