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하도답답해서 결혼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걱정했던글이있었는데요
차근차근 해결하고 부모님께 손 벌려서
1억에 50짜리 월세에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결혼식은 미루기로했구요
어제 짐다들어왔네요
+아버지가 와이프 뚜벅이로 일당기는거 맘에 걸린다고
좋진않지만 골프 중고로하나 뽑아주셔서 제가어깨가 좀 펴지네요
결혼준비하며 여태 돈모으지못한 제가 너무한심하고
반대로 부모님께 너무감사하네요
이제 새로운시작인데 정신차리고 성실하고이쁘게잘살아서
부모님께 받은거 전부갚아가면서 살아야겠단생각이드네요
2년뒤 전세...10년뒤는 내집마련하는 목표로살아봐야겠습니다.
꼭 내집마련하시고
알콩달콩 사세용~
조금씩 이해하고
알콩달콩 이쁜사랑하며
행복하세요!
나중에 힘들다.. 이혼 생각한다 이딴 글 올라오면 찾아가서
주~ 패뿔테니까...
성인이면 성인답게...
부모님께 항상 감사한 맘쟈시고
순수 우리 자본으로 살아가기로 해서 ㅋㅋ 힘내시고 행복 하세유
마니 싸우고 마니 화해하세유~~
기운내시고 꼭 웃는날 금방 올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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