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목계솔밭으로 캠핑다녀왔어요 저 하얀개가 주인이 버리고 갔는지 이사람 저사람 따라다니며 애교를 부리더군요 ㅜㅜ
딸아이가 무섭다고 도망다니길래 다른곳으로 보내고 화장실 다녀왔는데 잠든 아이 옆에서 쉬고 있더라고요 ㅎㅎ
흰차가 버렸는지 흰차만 보면 확인하고... 사람,동물 버리는 인간들 진짜 혼내주고 싶습니다... 저도 상황이 애둘 맡아 키우는중이라 강아지를 거둘수 없었네요 가슴이 너무 아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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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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