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에 g80 vip 튜닝차량 주차 진상글 관련해서...한가지 하고싶은 말이있습니다.
먼저,내용을보니 아무래도 제가 거주하고있는 아파트 단지가 맞는것같네요..
사진속 g80도 실제로 몇번 본적있고요..
글 게시하신 xx대장님도,사진속 차주도 전 전혀 알지못하고 일면식도없습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저도 직장이 서울이다보니 새벽에 나가서 9시~10시에 퇴근합니다.
그땐 이미 주차장 라인은 만땅이고요 지하 1층2층 돌아다니다가 결국 통로에 이중주차 합니다.
거의 뭐 매일 그렇게 주차한다고해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주차장 관리에 관해 할말 참많지만..아파트 관리실에서 또는 동대표가 아무런 대책도없는것같아 참 많이 안타깝긴하더라구요..
사진속 차량도 밤늦게 돌아오고 아침 늦게 움직이는 차량 같더라구요..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우리 아파트 주차창 자체가 이중주차를 안할수가없어요..
통로고 소화전앞이고 차를 세울수있는공간이면 다들 세웁니다.다른 방법이없으니까요..
저녁8시30분만 되면 그때부터 이미 주차전쟁입니다.
그러니 이후에 귀가하는 차량들은 뭐..달리 방법이없는거죠..
결국은 저를 포함해서 늦게 귀가하는사람은 사진속 저 차량뿐만 아니라 다들 저렇게 주차할수밖에없는 상황입니다.
어느 누군가 나서서 대책을 세우고 주민들에게 협의를 이끌어내서 대책을 세워야하는데 현재는 아무도 그걸 하고있질않고..
기껏 주차위반 스티커나 붙이는게 다입니다.그것도 밤늦은 시간에나 새벽에는 안붙히고 오전 9시쯤 지나서 그때도 차량이동이 안되어있으면 그때서야 붙히죠..그게 개선책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저는,xx대장님 게시글에 반박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 차주를 실드치기 위함도 아닙니다.
다만 현재 우리 아파트 단지의 주차 상황을 객관적으로 알려주고싶었을뿐입니다.
사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사진속 g80보다 더한 차량들도 엄청많습니다.
아무튼 뭐 사과글도 올라오고 xx대장님 글도 블라인드가되어 못보네요...
그 게시글을 본 저로서는 한가지 아쉬웠든게 xx대장님도 거주자로서 누구 보다 주차장 현실을 잘 아실텐데 거기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없으셔서 그게 아쉬워 제가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날도 덥고 코로나로 휴가중임에도 집밖에 한발자국도 못나가는 심심함에 주절 주절 적어봅니다.다들 집밖은 위험합니다 마스크 꼭 쓰고 항상 개인위생 철저히해서 코로나 이겨냅시다.
저 같은경우 금욜날 퇴근하고와서 토욜날 아침에 일찍 차량이동하거든요..
그런건 아무래도..개인적인 ....성향..같은데...뭐 어째든...참 아쉽긴해요..
일반 주민들은 진짜로 주차를 할수가없어요..별다른 방법이 없으니 소화전앞이고 통로고 심지어 공동현관앞에 꼬깔콘도 치우고 주차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 분은 주차를 하더라도 바싹 붙여서 대거나
최대한 통행에 지장없게 주차를 해야하는데
휠이 긁힐까봐 정중앙에 아주 띄어놓고 주차를 했다는겁니다.
자리가 없어서 그랬다기보다는 휠이 긁힐까봐요
본인도 인정했구요.
제가 112동 살거든요..그래서 항상 인근에서 잘보여요^^
네 맞습니다..근처에 유료주차장 없고요 단지 밖에 주차할 공간은있으나 밤샘 불법주차 인거죠..
간혹 밤늦게에도 화성시에서 주차 단속나오고 그래요 ㅋㅋ
그리고 저게 정상으로 보이시는지?
다만 우리 아파트 주차 현실이 그러하다 라고 말씀드린것뿐입니다.
제가 님에게 정상이냐 비정상이냐라고 판단을 문의드린것도 아니니..
제가 바보인건 아니죠..맞나요?ㅎㅎㅎ
글의 내용을 정독을 해주심이..^^
상황이 그렇다고 지키지못한다는 생각은 하면 안됩니다ㅎ
님께서 하시는 말씀 충분히 공감하구요
제가 사는 아파트역시 그래요
여기도 머리가 있나 싶을정도로 아무데나 차데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그렇다고 합리화 되는건아니니까요
저도 야간운동하고 가끔 아파트 전체를 돌아도 자리가 없을때에는 밖으로나가서 주차하고옵니다
물론 저도 생각없이 아무데나 주차한다면 하겠죠
기본을 어긋나는 행동들을 상황에 합리화 시키면안됩니다^^
상황에 맞추어 합리화 하면 안된다..아주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그렇다고 주차장 상황이 그렇다고 밖에 밤샘 불법주차를 할순없자나요?그렇게 한다면 또다른 모순을 만드는거니까요..그렇다고 인근에 자그마한 유료주차장이라도 있다면 아니면 합법적으로 주차할수있는 공간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나마도없습니다.남들과다르게 나혼자라도 그 상황을 탈해볼려고 또 다른 불법을 저지를순없지않겠습니까??불법주차 과태료 날라오면 돈은 돈대로 깨지고 말이죠..
결국 방법은 아파트 관리실에서 나서서 대대적으로 주차관련시스템을 손봐야하는건데 거 마저도 쉽지않습니다.
그럼 동대표들이라도 나서서 무언가를 해야할텐데..그역시 쉽지않고요..그럼 일반 주민들이 나서서 한목소리로 항의를 해야하는데 어느누가 나서서 불편한 애기를 하려고할까요?당장 저부터도 관리실 가서 몇번 목소리 내봤지만..그냥 어이없는 표정으로 무덤덤하게 듣고는 그게 끝입니다.그러니 제가 답답하다고 하는거지요..
상황에 비추어 내행동을 합리화 시키면 안된다는거 지금 우리 아파트 주차 관련해서는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평소에도 제가 늘 좋아하는말이 동물원님 이 하신말입니다.
"상황에 맞추어 내 행동을 합리화하면안된다"
어떤느낌인지 저는 십분이해되네여
항상 건행 하세요^^
마스크 꼭 착용하시구요 ^^
소형평수가 많을수록 주차대수가 낮아지고, 주차난이 심합니다...
건설사에서 건설비용을 줄이려면 땅을 덜파야하니..
알바재시켜님이 다른아파트 사례를 들어서 입대위에 건의해보세요.
1. 이면주차가능구역 확인 및 시간제 주차제
2. 텐덤주차가능구역 확인 및 세대별 텐덤지역 신청
3. 짜투리공간 파악 및 경차구역 증설
땅을 더 팔수 없으니, 레이아웃을 잘하셔야....
예전에 1.08대 인곳에 살았었는데, 저녁 9시만 되어도 주차지옥.... 그 심정이해합니다.
그래도 전 저렇게 주차는 안했네요...
살아보니 최소 1.8대정도 되어야만 여유롭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세대당 1.8대 부럽네요^^
사진속 제네시스도 자주 보고요..
저도 몇번씩이나 자리 널널한 시간에 주차장 보행통로에 주차하는 그 차를 제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아마 그 글 작성자님은 저랑 같은 상황을보고 이야기한것같아요
그리고 제네시스 차주분이 문콕당하기싫어서 그렇게 주차하는거라고 인정하셨더라고요.. 세상에 자기 차 소중하지 않은사람 있을까요 뭐가 됬던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해야죠..
그리고 말씀하신 주차문제 심각한것 맞습니다ㅠ 밤늦게 들어오는 시간이면 주차장을 거짓말없이 30분을 뺑뺑돌아요 저는 그럴경우 어쩔수없이 중립으로 차 굴리고 새벽6시쯤부터는 빠지는 차량이 많아서 알람맞춰놓고 일어나서 다시 주차합니다ㅠ
늑대님말에 저 역시 충분히 공감해요..
그 차주분도 이번일 계기로 많이 반성 하시길 바래야죠 뭐 어쩔수있겠습니까?ㅎㅎ
그나저나 단지에 편의점에서 션하게 맥주 한잔 하실까요?날도 더운데..
몇시 퇴근하십니까?ㅎㅎ
저는 근무지가 평택이라 평일 저 주차된 제네시스 거진 매일 보면서 출근 합니다.항상 후문쪽에 주차되있던데..물론 저도 동호회활동도 하고있고 자랑은 아니지만 저또한 자동차관련 자격증도 있는 자동차를 무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맞습니다.밤 늦게 퇴근하고 주차하려다보면 빈 자리도 안보이고..(근데 전 밤늦게 퇴근하고 와도 집앞이 아닌 거리가 떨어진 구석자리는 항상 있더라구요..)하지만 공동생활하는 곳에선 나 좋자고 남한텐 피해주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저도 할 말 많았지만 당사자분이 사과하시고 글도 올리셨으니 같은 주민으로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그리고 아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아파트 은근 개념없는 사람들 많이 살고 있습니다ㅎㅎ
정말 무개념한사람들 많아요...
그나저나 이거 에스케이뷰 보배리언들 모임 해야하는거아녀요???의외로 많으시네요 ㅎㅎ
"고의로 자리가 널널한 한 낮에도 문콕 안 당하는 보행로등 주차라인이 아닌곳을 찾아서 개인주차장이라 인식하고 주차한것을 문제삼은것 입니다."
실제로 해당 차주 sns에 개인주차장이라는 글과함께 사진도 있습니다. 하루 이틀 아니 단 한번이라도 주차칸에 주차했으면 그냥 넘어갔습니다.
19년12월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주차칸에 주차한적 없습니다.
제가 쓴 글의 의도가 퇴색되는거 같아 늦었지만 댓글 남겨봅니다.
그나마 늦게라도 본인이 사과문올리고 했으니 차후엔 개선되겠죠..그러리라 봅니다.
오늘 출근할때보니 그차량이 있을법한자리에 없덜라고요^^
아무쪼록 주차장 문제가 심각한데 개션점이없는것같아 답답함은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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