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전에 올린글에도
국세청이랑 검찰에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들과 관리사무소 세무조사해야 된다고 항상 얘기했었죠.
저런 또라이들이 동대표나 입대위 회장되면 이것저것 비리 저지르기 시작하거든요.
입주민들은 대표나 회장하면 피곤하고 힘드니 안하게 되니
대한민국 대부분 아파트들이 돈빼돌리고 해쳐먹는 방법아는 사람들이 대표회장이나 동대표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회장말을 들을수밖에 없습니다.
단독으로 독립해서 대표회장이나 동대표랑 싸울 힘이 없어요.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관리업체 바꿔버리는게 회장이나 동대표들입니다.
때문에 관리사무소장 탓 하기 전에 그 아파트 대표회장이나 동대표들이 어떤 사람들이길래
저 팰리를 가만냅두는지 부터 따지는게 맞습니다.
직접관련은 없지만 간접관련은 있으나 직접적 영향을 받는 일에 종사하다보니
전국의 아파트들 관리사무소나 대표회장들을 만날수밖에 없는데
정말 개판이에요
정치랑 똑같아요
입주민이 관심이 없으면 도둑놈이 들어와 입주민에게 피해주고 이사가버립니다.
그럼 그다음 입대위회장이 회계비리랑 횡령으로 고소해요. 그럼 그전 회장은 맞고소하고
아주 가관입니다. 둘이 싸우는 턱에 아파트는 하자보수비 올라가고 관리는 안되고 고스란히
입주민들의 피해로 돌아가는걸 십년넘게 보고 있네요.
참고로 아파트는 입주 1대 회장이 제일 많이 때먹는거 같아요.
아파트 외벽 도장 하기 전까진 공사금액이 큰게 없지요.
아.. 저는 1대 회장 때문에 2년동안 5년은 더 늙은거 같네요. ㅅㅂㄴ 때문에 매 회의때마도 녹음하고 주민 만날때 마다 녹음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행이 불미스러운 일 없이 물러나서 녹음 파일은 공개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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