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남에 살고있는 30대 남성입니다.
슬하에 아이2명을 낳아 키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청원글을 올리게 될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으며 , 저에겐 없을줄 알았던 일 입니다.
청원글을 올리게된 이유는,
정확히 7월 28일 아내와 사소한 다툼이 있었습니다.
사소한 다툼으로 아내가 이혼을 요구 했고 , 아이들을 버려둔채 집에서 나갔습니다.
사실을 알고보니 다른 유부남과 살림을 차리기 위한 의도였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새살림 차린것 , 거주하는 장소까지 알게 되었으며, 확실하게 확인이 되었습니다.
헌데 이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8월21일 갑자기 연락도 없던 아내에게 연락이 왔고 ,
사무실에서 일을하고있던 저는 전화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카톡으로 연락을 하였고,
갑자기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는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랑은 할 이야기 없다 오지마라.
라고 했으나 계속해서 온다고 하였고 , 처음에는 집에 애들있냐며 집으로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애들한테 안좋은 모습 보여주기도 싫고 , 그러면 안되기에 사무실이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재차 온다고 하길래 오지말라고 재차 말했고 , 이제 너 없이 적응했으니 오지마라,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무실에 있는데 쏘렌토 차량한대가 들이닥쳤습니다.
그차에서 갑자기 건장한 팔다리에 문신이 있는 남성4명이 내렸고, 뒤따라 저의 아내가 내렸습니다.
다짜고짜 저에게 무릎을 꿇으라며 다가왔고 , 폭행을 하였습니다.
폭행을 하면서 하는 이야기가 ,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으라는것 이였습니다.
오늘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며 가위를 들고 살해 협박을 하였습니다.
제 사무실로 들어가서는 제 사무실에 있는 모든 집기류를 때려 부수기 시작했고,
저에게 몽키스페너 , 의자를 던지는등의 협박과 폭행을 이어갔습니다.
덕분에 일도 할수없게 되었으며 창문이 깨지고 , 싱크대, 일할때 쓰는 장비 등이 다 망가졌습니다.
알고보니 그 남성은 현재 제 와이프와 살림을 차린 내연남 이였고,
같이온 문신이있는 남성들은 그 내연남이 데리고온 후배들 이였습니다.
저는 사무실 뒷문으로 대피했고 , 112에 신고접수를 하여 경찰이 출동하였습니다.
그래서 경찰이 간단한 사실확인후 상대방측을 돌려보냈습니다.
경찰이 저에게 간단한 진술서를 작성해야 한다며 파출소로 오라고 하여 경찰이 먼저 파출소로 출발하였고.
뒤따라서 제가 파출소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다가 너무 화도나고 당황해서 목이말라 편의점에 들러 담배와 음료수를 사서 나가려던중.
그 편의점 앞으로 다시 그 일행들이 찾아왔습니다.
편의점 앞에서 파출소로 이동하려던 저를 막아서고 , 몸으로 밀치며 따라와라,죽여버린다,등의
살해협박을 지속했습니다.
다시금 저는 112에 보복폭행 으로 신고접수를 하였고 다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저는 파출소로 이동할수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행들이 이번에는 파출소까지 따라와서 진술서를 작성하는 저를 조롱하고 비웃으며
파출소 정문앞에서 담배를 피며 저를 계속 주시하고있었습니다.
경찰에게 제가 보복하러 계속 찾아오는데 어떠한 조치도 없는지 묻자,
경찰이 한번더 찾아오면 그땐 체포할께요.
라고 답변하였고, 간단한 진술서 작성후 경찰서에 사건이 인계되면 담당경찰관이 배정되고,
그 경찰관에게 신변보호요청 을 신청하라고 하였습니다.
그사이에 제가 무슨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보복범죄로 신고를 하였는데도 아무런 조치도 없는 경찰이 더 무서운 사람들이라 느껴집니다.
파출소에서도 그 내연남은 제 다리에 물을 뿌리는등 조롱을 계속하였고,
어차피 단순폭행이라 벌금내면되~ 한 200나오려나? 라는 말로 조롱도 하였으며 ,
저에게 말하였습니다.
니 사무실 , 니 집주소 , 니 애들 어딘지 다 알고있다.
계속 찾아올꺼니까 기대해라~ 라는말을 하더군요.
네, 알수밖에 없겠지요 , 얼마전까지 애들 엄마였고 , 저의 와이프 였던 여자가 옆에서 있으니까요.
다 알려주었을테지요...얼마든지...그럴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얼마전 경찰조사를 받고 왔고, 엄청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흉기를들고 살해 협박을 하였다고 진술했다고 들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지만 , 뭐 어떻게 증명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경찰이 말하더군요 걔들은 5명이고 저는 1명이라고...
걔들은 5명이 입을 맞추기에 충분한 시간을 주었고....저는 혼자있었으니. 제가 아무리 사실을 말해도,
5명이 똑같이 진술하면....걔네들 말을 믿을수 밖에 없다는식의 답변....
참....이게 무슨 말도안되는.. 경우인가요????
상식적으로 5명을 상대로 한명이 흉기를들고 ...협박을하고... 그 흉기들고 협박을 한 사람이.....스스로 경찰에
신고를하고.....사무실을 다 망가뜨려놓고....사무실 망가뜨리면 저는 일을할수없기에...
수입이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이게 가능합니까..???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이 있을수가 있나요,...?
상식적으로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만,
경찰이 이야기 합니다...벌금나올꺼라고....저도...상대방도....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까???
불륜커플이 다른 남성들을 대동하여 본남편을 찾아와 이혼서류에 도장찍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
라고 협박을하고 폭행을하고...흉기를들고 살해협박...보복,...그리고 아이들을 상대로...협박까지...
이런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불구하고 벌금이요...?
현재 내연남도 슬하에 1명의 아이가 있고, 와이프가 있더군요.
현재 짐을싸서 집에서 나간상태고요, 내연남도 물론 아이를 버리고 나간상태입니다.
제 아내는 예전부터 수차례 외도를 지속해왔습니다.
외도사실 , 그리고 외도한 상대를 정확하게 제가 아는것만 7번째 입니다.
6번째 까지는 아이들이 어리기에 애들만 잘 키워달라며 모든것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가슴에 묻어두고
살았습니다.
지속해서 외도사실을 알고 나니 점점 무뎌지더군요...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2000원짜리 티를 5년간 입어가며 나는 거지같아도 일만하는 사람이기때문에...상관없으니...
애들이랑 아내는 좋은옷, 좋은음식, 먹으라며.. 아끼지말고 살것들을 사라고 했고...
가족만을 바라보고 가족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약 10년간 제 인생을 포기하며 희생한 댓가는 참으로 혹독한것 같습니다..
10개월동안 뱃속에 품고있다가 낳은 아이들을 매몰차게 버리고...
키우던 강아지는 데려가고...아이들 어렸을때 해주었던 금목걸이..2개...
해외여행가려고 모아두었던...현금250만원... 아이들 저금통을 칼로 찢어서 아이들이 차곡차곡
용돈받으면 모아두었던 현금....지폐만 가져갔더군요...
또 제 아내의 어머니, 즉, 장모님이 되시는데,
현재 치매이시고 치매증상이 심각하여 위치추적기를 부착하는 단계 까지 이르렀습니다..
불과 2시간전 이야기도 기억을 못하시는 상황까지 이르렀는데요,
그 치매걸린 어머니의 보험 해약금 700만원 까지 가지고 나가서 내연남과 지내고있는 상황입니다.
오죽하면 제 아내의 집에서도 강력하게 처벌하라고 할까요...?
저희 큰아이가 말하더군요... 엄마가 돈될만한것들은 다 가지고 갔다고...
어떻게 내 목걸이 까지 가져갈수있냐고....
제가 아이들을 버리고 나간것, 제 10년동안 희생해온 인생을 한방에 무너뜨린것,,,
그리고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준것...앞으로 살아가야할 아이들에게도 너무나 큰 상처를 준것...
등이 너무 화가나가 만나면 어디하나 부러뜨려 버리겠다고
무기까지 들고 협박을 했고 특수폭행에 집단폭행인데 그 애새끼가 기껏 벌금 내면 끝난다고 하다니 소설을 쓰려면 잘좀 쓰쇼
그렇게 할일이 없나 보배는 무조건 인증이 먼저요
이런일로 소설쓸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오죽 답답하면 청와대 민원에, 보배까지 와서 도와달라고 애원하겠나요...?
경찰이 직접 조사받으면서 벌금이라고 까지 이야기 했고요,
현재 경찰에서는 집단폭행 , 한가지로만 죄명을 정한 상태이며,
집단폭행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증거수집을 위해 사진 & 녹음 해놓으시고
좋은결과있으시길 빕니다.
2차 보복하러왔을당시 영상도 있는데...
중간에 찍은거이기도 하고 , 영상을 찍으니 가해자가 찍기전과는 완전 다른태도로
행동하여 곤란하다고 합니다....
외도 7번에 애들 가정 다 버리고 찾아와서 행패부리는에 왜 이혼을 안하시는지요?
그냥 이혼하시고 이사가셔서 아이들과 평화롭게 사시는게 어떨런지요?
이런 형사사건엔 문외한인지라 별다른 조언은 힘들지만
이혼은 그냥 하세요~
단 이혼시 아이들 친권 양육권 포기받으시구요~
양육권 넘어갈시 양육비로 또 고통받으실듯합니다.
지금 내용을 증명하신다면 양육권은 절대 엄마에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냥 이혼하시고 아이들과 새로운 삶을 사세요
상대방 귀책 사유로 이혼소송을 해야 합니다.
제가 이혼가정에서 살아왔기때문에 아이들에게 있어 엄마의 소중함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모든것을 감수하고 외도를 눈감아주며 살았습니다.
저처럼 엄마없는 아이들로 만들고 키우고 싶지는 않았으니까요.
해주세요
중앙일보 사회부분 뉴스 1위를 하였습니다.
저는 돈도 필요없고 제 전부는 아이들 입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고 살아가게 만들어주고 싶습니다.
헌데 , 두렵습니다.
당장 이사를 갈수도 없고,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 아이들과 제가 살고있는 주소, 제가 일하는곳
상대방이 다 알고있고 찾아오겠다 협박을 하는 상황입니다.
제발 강력하게 처벌받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발 강력하게 처벌해주세요.
이런 희생은 저 하나로 족합니다.
다른분들께서 같은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꼭 강력하게 처벌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tFQSaa
청와대에..청원글을 올렸습니다...동의합니다..부탁드립니다..
강력하게..처벌받을수있도록..도와주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25&aid=0003032383
그게 아이들을 위하는게 아닌데..
잘해결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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