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우선 따뜻한 나눔해 주신 '니죽고내살자'님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며칠전에 우연히 베스트글에서 나눔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무선 해드폰은 나눔한다는것이었고 마침 아들녀석이 넥밴드를 하나 부셔 먹는 바람에 필요하던 차라 나눔 신청을 드렸어요

아들녀석이 쓰던 써클인데 줄도 끊어 먹고 접촉도 불량이라 테이프 붙이고 쓰고있었네요

근데 댓글을 달고보니...앞에서 미리 신청하신 분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냥 나눔 안 받아도 괜찮다고 했는데 내살자님께서 같은 걸로 하나 사서 보내 주신다고 하시네요

사비까지 보태서 나눔을 안하셔도 된다 했지만 보내 주신다기에 고맙게 받기로 했어요

그리고 어제 드뎌 도착을 했네요 ^^

아내가 보더니 오~ 좀 좋아 보이네 하고 아들은 좋다고 신나하고 ^^

덕분에 참 많이 웃고 즐거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좋은 나눔으로 따뜻한 정을 보내주신 '니죽고내살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니죽고내살자'님이 좋은 취지로 나눔을 하신건데 그게 좀 불편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더라고요

이것 때문에 기분도 좀 언짢으셨던거 같던데....

나눔 조건이 자영업자에 자녀가 있는 회원이었기에....

그래서 정확하게 하기 위해 인증 들어 갑니다

가족 사진

자영업자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