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미터밖에 안되는 거리에서 왔으니 아무것도 못주겠다 그냥 가라 "
안녕하세요 택시 기사입니다
금일 아산 모종동 모 아파트 단지 정문에서 콜을 따고 빠르게 갔습니다 (1분~1분30초 이내)
갔더니
지 여친이랑 더 있겠다면서 그냥 가라 라는 식으로 말해서
화가 많이 났지만 삭히면서
받을 생각도 없는 기본료랑 콜비 라도 내놔라
당신떄문에 나는 다른콜 안받고 당신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라고 했는데
암것도 못주겠다 고작 300미터에서 왔지 않느냐 라는겁니다
직선거리 300미터지 나는 1키로 가고 유턴해서 다시 몇백미터 이후 좌회전하고 다시 유턴해서
너한테 갔는데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그딴식으로 취소하고 도망가는게 어디있느냐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아파트 단지 안으로 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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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9xxx 9xx1
너 개싱키 니 면상 내가 다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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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발 콜 취소 하지 맙시다 내 참다 참다 언젠간 끝까지 가렵니다
김가헌 변호사는 "형법에 따르면 위계 또는 위력으로 사람의 업무를 방해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어우 개빡쳐 판례하나 만드렵니다 끝까지가서 노쇼에 대한 것.
010-9xx1-93X1
허탕치게 했음 기본요금이라도 줘야지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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