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경에 피검사에서 콜레스테롤 간수치가 조금 높다고 하여 10월 5일 월요일 코로나 검사와 같이 피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원래는약속한 날짜가 내일이였지만 저번엔 일요일에 검사를 받아서 이번에도 일요일인줄 알고 착각해 병원에 가게되었습니다.
병원에 상주하는 직원분이 코로나 검사는 내일 받으셔야 하고 피검사는 오늘 받아도 된다고 하여 오늘 받게 되었는데
집으로 귀가하는 도중 내일 검사를 받으라고 하는 문자가 와 착오가 있는 듯 하여
오늘 검사를 받았다고 결과 나오면 알려달라 답신을 하였습니다. 제 이름과 인식번호 그리고 약품명이 들어가있는 내용의 문자가 지속적으로 와서 당연히 제 번호 저장되있는줄 알았구요...
그리고 바로 문의사항이 있으면 연락 달라하여 전화를 걸었는데 무례하단 문자가 오더군요..
저는 처음에 안내해준 직원분이 담당자인줄 알았습니다... 대상자인 제가 담당자가 쉬는 지 어떻게 알고 , 쉬는 날인데 왜 연락하냐는 어투와 분명 오해가 생길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을 드렸는데 계속 공격적으로 제 잘못이라고 말하는게 억울하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직장을 관둬 현장일만 하면 몸이 너무 피로하여 휴식하고자 생동성을 병행하고 있는데 ,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기분이 안좋네요 ㅜㅜ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아무리 단체문자라도 문자(제 개인정보 이름 인식번호 약품명이 기재 된 내용의 문자가 보냈음)가 오면 답장올거라고 생각하지않나요..
?
별것도 아닌거 같은데 ...
저기 원래 저딴식인가요 어휴
지들은 나한테 문자 무작위로 보내면서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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