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손님이 혼자 오셔서 볶음밥을 주문 했습니다

점심 시간이라 바빠서 15분정도 걸린듯 합니다

식사 거이 끝나때쯤 머리카락 한올이 나왔다고

하여 죄송 하다고 말씀 드리고 다시 해드릴까요? 환불 해드릴까요?  하고 직원이 물어더니 시간이 바뻐서 먹을시간이 없다고 하여

환불을 해줬다고 했습니다 (보통 환불도 안받아 가시고 다음에 신경 써주세요)  이런분들이 많죠 

끝난줄 알았습니다 그다음날 다시 혼자와서 또 볶음밥을

시키더니 음식 조리가 끝날때쯤 마파두부밥으로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이유 없이 변경 해드렸습니다 공기밥까지 추가로

시켜서 다 드신후 밥값을 계산후 밥값을 받았다고 화를 내며

고함을 치는겁니다 어제 밥을 못 먹고 갔으니 밥값을 돌려 달라는겁니다 그래서 종업원이

화를 내며 문입구에서 영업 방해를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분은 더 고함을 지르며 사장 나오라고 해서 제가 나가서 해결

하려고 손님이 많은 상황이라 원하는시는게 머냐고 물으니

사과 부터 하라고 해서 90도 인사로 사과하니 자기한테 화낸 종업원 데리고 와서 사과 시키라느겁니다 너무 열받아서 경찰에 신고 하고 문앞에서 그러지말고 나와서 이야기 하자고 해도

막무가내로 자기말만 하는겁니다 경찰 도착후 자리 이동후

경찰관들은 이런걸로 자기들이 해줄수있는건 없다고 그냥 

손님이 원하는거  해주고 끝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게 먼지 물으니 밥값8천원 돌려주고 직원이 와서 사과 하라고해서 직원한테 사정해서 사과 시키고 돈돌려주고

끝냈습니다  근데 생각 할수록 너무 억울해서 분을 못 삼키겠네요 내일도 오면 식사를 공짜로 줘아 하나요?

근처 대기업 직원이라는데 제가 몇년동안 처음 본얼굴이라

근처 대기업 사칭 하는 느낌도 드네요 

경찰분들한테 물어보니 영업방해로 신고도 안된다고 하더군요다시오면 받지 말고 다른곳으로 보내는 방법만 가르쳐 주시네요

직원들도 너무 억울한지 점심시간 지난후 글썽이네요

대처 잘하는 방법 아시는분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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