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뱅 사건으로 의협심 넘치는 형님들이 도와주셨다가 오히려 서마허 사건 같은 결과가 나오는거 같아서 저도 도와달라고 글 한번 쓸까하다가 이렇게 글만 남기면서 담배 하나 피고 있네요.
건설 전문이신 형님들은 이 사진 보면 어떤 일인지 알거라고 생각은 드는데... 하... 일단 3월 공사 착공시작해서 6월에는 준공이 끝나야 할 공사가 아직도 지연되고 있고, 긴 장마 기간 동안 건물 내외부에서 벌어진 하자들이 감당이 안되는 일들이네요.
부친께서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상황이여서 매일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는 상황에서 상대방은 캠핑카 타고 잘도 놀러 다니네요.
정말 형님들의 큰 화력이 필요하면 3월 착공부터 시작해서 11월이 현재까지 벌어지고 있는 사건에 대해서 두서없이 긴글 하나 남겨 보겠습니다. 늦은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해결될거에요
부친께서 당한 일이 너무 감당이 안되고 있고 어이가 없어서 참...
도와달라 안한다 하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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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분쟁위원회 접수
계약금. 중도금 . 줬슈?. 계약서는 쓰고?
거기에 준공날짜 이행기간 확인해보시고..
지연지체보상금 명시되어있나 확인해보슈
혹시 이행보증증권. . 끊은거있음 걸루 해결하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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