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우**이유쉘)이라는 임대아파트에 거주 중인 주민입니다.
너무 억울해서 이렇게라도 글을 씁니다.
5년 올전세로 듣고 이사 오게 되었습니다. 1년 전 입주 당시 계약서에 올전세가 아닌 월 29만원 명시되어 있어 이유 물으니 "월29만원 표시를 없애려 했으나 공공임대는 월임대료 표시가 없으면 승인이 안나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월 29만원 차임 기재를 했을뿐이고. 실제로는 납부하지 않는다.”라고 하였으며, 재차5년동안 올전세라고 구두상으로 설명을 했고 계약서 및 예치금 특약서 그 어디에도 계약성립여부에 중요한 사항인 1년뒤 월세로 전환된다는 내용이 없었고 “예치금 협약서가 월세 납부에 대한 부담을 해소해주므로 같은 동일한 효과이고 (예치금 협약서 2조6항을 가르키며) 1년의 기간에만 예치금 납부하면 1년뒤에 예치보관금을 합산하여 12,540만원에 월임대료 0원으로 변경되어 재계약 갱신 된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계약서 제6조에 따라 임대보증금은 5% 이내로 인상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1년 가량 지난 재계약 시점인 지금에 와서는 갑자기 월세29만원 납부해야 한다며, 1년만 올전세 였다며 1515세대 주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1년 올전세였으면 인프라가 하나도 없는 공단옆 이 아파트에 누가 이사 왔겠습니까. 그리고 공공임대 특성상 금전적으로 그리 여유 있으신 분들도 많이 없으실 것 같고, 젊은 신혼부부들도 많습니다. 올해 안 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서민들에게 더 큰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빠르면 11월중에 재계약을 해야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S*하이플러*주식회사의 갑질 횡포가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웃긴 게 홈페이지에도 월세 문제가 나오자 5년 올전세 내용들은 다 삭제하고 변경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근저당 설정을 위해 입주자들에게 일방적 불법 전출 요구(위장전입)를 시키기도 하였습니다.이런 기업이 우리나라 통행료 관련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공익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 이렇게 행동해도 되는걸까요? 약속했던 올전세 5년 꼭 지켜졌으면 좋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978702
https://www.betanews.net/article/1238362?num=1238362&mb=Y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799
뉴스보도자료입니다.
바쁘시더라도 한번봐주시고 국민청원 서명동참부탁
드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