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제법 초겨울 티가 납니다.
매년 하던 연탄봉사를 이번년도에도 아이들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활동하는 봉사단체에서 매년 7~8 회 정도의 봉사 계획이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거의 하지 못하고 간단한 정화 봉사 정도만 하다가
매년 하던 연탄 봉사는 거리두기 1단계로 낮춰져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연탄도 봉사원들의 기부금으로 해서
올해 총 2팀이 각 2세대씩 4세대 300~400장 정도씩 한세대에 기부 합니다.
수혜세대 중에 제법 거리가 먼 곳이 있어서 제법 많은 인원이 갑니다. 15명 내외 정도.
딸아이는 4학년인데 4년차.
옆집 공주들은 5학원인데 3년차 입니다.
이제 제법 어른만큼 일을 하네요.
세월이 지나도 아이들과 함께 봉사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합니다.
다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네욧
행복한 하루 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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