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특별공급으로 주택청약 당첨되었습니다!!
모아 놓은돈이 1억도 안되는데...ㅠㅠ
지금 사는 전세에 묶여있어서...
계약금 10%를 내야하는데.....
분양가 5억... 계약금 5천.....
대출 규제땜시 2금융권 햇살론까지 손댔습니다..
삼성화재에서도 대출받고....
500정도 모자라서 무과장 대기중......
이렇게까지 해야할까요..
그냥 청약포기할까요...
아 정말 힘드네요.....
뭐가 맞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ㅠㅠ
원금이자 갚아내야하는 금액이 커지겠네유
금융위기오면 집값이 떨어져서 대출금보다 집값이 싸지면 당장 갚으라는 시간도 많이주지도 않아요
상환하라고 은행에서 할겁니다.
못갚음 집은 은행경매 넘어가죠
님은 끝입니다.
이미 내집을 살수없는 구조.
내집마련은 포기하십쇼.
넝담입니다 ㅋ
부디 부동산 성투하시길~
84짜리 분양가5억입니다.
분양가+옵션 해서 현재 한 5500정도 넣어놨습니다.
궁금한게
계약금 칠 돈이 없어서 저정도로 무리하게 대출 받으실거였으면
애초에 분양을 하지 않는게 맞지 않나요?
계약금 치고 초피에 던지시기 바랍니다.
5천만원도 없어서 그정도 대출 받으실꺼면
그 집 감당 못해요.
차라리 지금 사시는 전세 빼서 월세로 돌리시고 2금융권은 안하시는게 좋겠네요. (2금융 이자보단 월세가...낫지 않을까)
날리고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기회입니다.
부동산이 알수는 없지만 무주택자 이시면 70%까지는 대출이 나오니 나머지 30%만 어떻게든 마련할수 있다면
가지고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중요한건 보통은 분양가보단 가격이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메이커 및 입지를 잘 생각해 봐야겠죠.
전망이 괜찮다면 영끌해서라도 마련해 놓으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시행사에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지 않나요.
입주즈음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분양권 매매하시면 되구요(지역에 따라틀림) 아니면 분양권 포기(이럴경우 정다안 사유가 없으면 일정부분 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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