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제대로 대처만 했어도 이런비극은 없었고, 정인이도 그리워했던 위탁모에게 돌아갔을수도 있었을텐데..
입양보내고도 관리도 못한 기관도 원망스럽네요.
지옥같은 6개월의 기간동안
엄마의 품을 느끼게해준 어린이집 관계자분들과,
적극적으로 학대신고를 해주시고 걱정해주신
소아과 의원님(학대사실 은폐해준 쓰레기통이 아닌 다른병원)
입양전까지 잘 키워주신 위탁모님 덕분에 정인이의 밝은면을 알수있게 됐습니다.
제가 대신할입장은 아니겠지만,
정인이의 마음을 담아 감사인사 올립니다.
마지막날 어린이 집에서
선생님 품에 안겨있는 정인이가
그 순간만은 얼마나 따뜻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학대는 고문입니다. 성인 특수폭행보다도 더
무겁게 처벌되도록 법이 개정되면 좋겠네요.
정인이는 갔지만 정인이법 으로 국민모두가 기억하고 기릴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치사가 아니라 계획살인 이다!!!!!
ㅠ.ㅠ
제가 볼땐 보배드림 활동 나 이만큼 한다!
추천받을껀 하나 잡아서 글쓴거 같은데
도데체 모가 감사하다는 거죠??
묘지가서 인증사진찍어서 올리는 노력이라도 하지
사이버렉카들 쯧쯧!!!
좋을대로 생각해.
근대 추천받으면 상품권이라도 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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