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라는 단어가 하나 둘씩
보이내요
코로나에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시기
인것만은 확실한것 같아요
저도 직장을 알아보려 이곳 저곳
문을 두드려 봣지만
장애를 가진 몸으로
평범한 사람들을 이기고
자리를 차지한다는게
너무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보험약관대출과
모아둔 돈으로 작은 가게를
시작 아니 꼽사리 끼게 되었습니다.
가게 홍보도 아니구요
저같이 몸이 불편한 놈도
열심히 살아간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힘들고 지치고 아프더라도
모두 이겨냅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죽는것은 쉽죠 약자가 선택하는겁니다
살아가며 이겨내는게 강자고 사나이죠
코로나가 다스려지면 다들 한데 모여서 가벼운 술자리를 마련해서 담소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술을 안 마시는 저는 음료수와 족발만 먹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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