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집합금지 이행확인서를 받으러 구청에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모 구청 4층 문화관광체육부를 방문을 하였고,문안으로 들어가서 놀라웠던건
다들 마스크를 벗고 있어서 내가 딴세상에 온건가 싶었습니다.
어 ? 그럼 나도 답답한데 벗고 있어도 되나 생각하다 "마스크를 벗고 있네" 혼잣말 한게
들렸나봅니다.일부직원들이 마스크를 쓰는것을 보았고,눈치못챈 몇몇 공무원들은 마스크를 안쓴채
열심히 뉴스거리를 보고있더군요.그러다가 제가 계속 쳐다보고있으니 한 여 공무원이 마스크를 안쓴직원들
등을 툭툭쳐가며 눈치를 줘서 그때서야 마스크를 쓰는것도 봤습니다. 당연히 마스크 안쓰고 있는 상황도
찍어두었구요
6주정도 쉬면서 한 몇천만원 손실본것같습니다 운영도 못했는데,임대료만 천만원씩 내고 힘든시기였습니다.
오픈하자마자 지금 제가 봤던 사람들이 수시로방문해서 마스크는 잘쓰고 있는지 환기 잘하는지 방문하고 갔었는데
정작 본인들은 안쓰고 있어서 황당했습니다.
글을 쓰는 현재 민원을 넣은 구청쪽에서 전화는 받았는데 변명아닌 변명으로 둘러대서 보배에 올려봅니다.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맨날 .집합금지.마스크 착용 문자는 왜 보네 그럼
저역시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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