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기차의 대중화. 지금 세대를 살고있는 사람들의 시대에서는 불가능 할거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만 하더라도 그랜저 깡통 3000만원 초중반의 가격대도
사회초년생은 물론이거니와 일반적인 가정의 남편 수준들도 큰 마음 먹고 할부를 좀 끼고 몇년간 상환하면서 구매를 하잖아요.
심지어 모닝, 아반떼 같은 1600~-1700 만원 수준의 차도
구매하려면 결심이 필요합니다. 보험비며 할부며..
그런데 지금 나오는 전기차의 가격대를 보면 국산차 아이오닉 마저도 차량가액이 5000만원이 넘고 보조금 받아도 말도 안되는 가격이죠..
저는 전기차가 대중화 되려면 최소한 소비자가 구매할때 가격이 소나타 급의 중형차 수준으로 다운이 되야 할거라고 봐요.
2000만원 초중반?
이게 가능할까요?
나중에 전기차 시대가 됬는데도 차량가액이 저 수준까지 떨어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자동차를 구매하는게 정말 부유한 사람들의 특권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실정이라 먹고 살만한 선진국들은 혈안이 되어 있거든요.
내연 기관차량 운행 막는더는데 뭐 답없지요.
폰 충전을 어디 다른데 찾아가서 하는 느낌일걸요?
그리고 모닝급 전기차는 소나타급 보다는 싸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성능은 지금 소나타보다 월등히 뛰어날거구요.
결국 지금 내연기관차는 마차나 증기기관 처럼 구시대의 유물이 될겁니다 조만간에요.
마차보다 더 작고 비싸도 더 편리하고 좋은 신문물을 사용할거에요. 스마트폰이 폴더폰보다 훨씬 비싸도 당연히 쓰는것처럼요.
그게 가능할까요?
백프로 친환경차로 넘어갈려면 한국에서는 먼 미래 얘기 입니다
최소 5~6년은 지나야 충전소가 많아질거고 그때나 되야 대중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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