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으로부터 약 열흘 전 앱 다운 받아서
열심히 눈팅하다가 엊그제 회원가입하고 첫글 적어봅니다.
누가 가르쳐주는 것도 아닌데
세상 살면서 억울하고 서러운 일이 생기면 다들
보배 가서 글 쓰라고 하길래.. 험하디 험한 세상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 보험 가입하는 심정으로
미리 가입했습니다!
물론 저에게 그런 일이 생기기 전까지
마르지 않는 태생적 오지랖으로
다른 분들도 열심히 도와드리고
댓글도 심심찮게 달고 유머 글 읽으며
하루 한두 번 낄낄대는 시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저희 모친께선 아버지를 세상 제일 사기꾼이라고 하십니다. ㅠ
따뜻한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더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더ㅋ
눈팅하다 보니 억울한 일 있으면 국민청원보다 여기가 더 나은거 같네요.. ㅎㅎ
앞으로 기울여줘서 네발로 기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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