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네요
어머니가 2년넘게 배아픈걸로 진료봤는데 전혀 차도가 없어서 서울에 있는병원 가보겠다고 소견서랑 진료의뢰서 검사결과지 받으러 갔는데 2년넘게 진료본 의사가 다시 진료안받겠다고 하네요
처음엔 뭔말인가 했더니 자기는 다시는 어머니를 진료 안하겠다는거 네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왜 저러는걸까요?? 대단한 의사 나셨나봅니다. 2년 넘게 하라는 검사 다하고 먹으라는약 다먹고 차도가 없어 다시가면 약하나 처방내고 2달후에 보자고 하고 차도 없어서 중간에 가도 뭔지 말도 안해서 답답해서 서울가는건데 단단히 삐쳐서 진료 안받는다고 하네요 이게 가능 한건가요?? 싸우거나 진상피우거나 트러블 같은거 하나 없었습니다.기분 참 뭐 같네요 ㅜㅜ
@.@
검사 약은 전혀 차도도 없는데
이번엔 비급여 160짜리 검사 예정인데
님 글보니 괜히 걱정입니다.
속상하시겠어요.ㅜㅜ
어디 이런 호로시끼가 있답니까?
근데 열심히 알려서 이렇게 소인배라는걸 알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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