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니 고영희씨가 다소곶하게 앉아 있길래 쓰담 쓰담 해줬는데...
턱만지는 순간 냥냥 펀치 날리고 후다닥 가네요.
배 만진것도 아닌데...ㅠㅠ
회사에 이쁜 호랑이 고영희 씨는 개냥이라...배 만 싫어하고 쓰담 쓰담 하면 좋아 하던데..개묘 차이 인지 원래 싫어 하는지 궁금하네요. 초면에 냥이 한테 실례를 한건지...ㅠㅠ
맨날 도망가더니...식당 단골되니 오늘은 도망도 안가고 가만 있어서 쓰담 쓰담 해준건데...ㅠㅠ 나쁜넘...
저도 냥펀치에 쳐 맞고 그렇게 됏;;;;
그날 이후로 고냥이 공포증 생겼읍니다;;;
담에는 머리만 만져주세용 ㅎㅎ
냥이는 싫으면 바로 티내거든요
저도 오늘 친하다고 생각한 녀석 머리쓰담해줬는디
한방 맞았네요 ㅎㅎ
많이 아프시겠네요 꼭 소독해주세요 ㅜㅜ
영희씨들은 도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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