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에서 성매매하는 중국여자들
[사건/사고]중국인 여성 고용, 성매매 알선 업주 덜미
김영학 기자 승인 2005.05.19
중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이용원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지방경찰청 외사계는 19일 제주시 연동 소재 모 이용원 업주 양모(58)씨와 종업원 하모(30.여.중국한족)씨 등 3명을 성매매알선등 처벌에 관한 범률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이용원 업주 양씨는 여종업원을 고용해 지난해 12월부터 업소를 찾는 손님 등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중국인 여종업원 하씨 등 2명은 한차례에 7만원에서 10만원을 받아 성매매를 해온 혐의다.
경찰은 신용카드로도 결재가 이뤄진 점을 주목하고 성매수 남성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43
=> 제주 연동 이용원에서 성매매하는 중국여자들
-제주지역에서도 국제 위장결혼이 기승이다.
국내 체류를 위해 가짜 결혼 후 이혼하여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외국인, 그리고 이들과의 결혼 대가로 급전을 챙길 수 있다는 유혹에 빠진 내국인의 이해관계가 맞물리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위장결혼을 알선하는 인터넷 카페까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심각한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다.
세계적 휴양관광지가 자칫 국제적 범죄의 온상으로 전락할 우려마저 낳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올 들어 현재까지 15건에 31명을 위장결혼 혐의로 적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건 20명 적발에 비해 인원수 만해도 50% 이상 늘었다.
이들의 수법도 갈수록 교묘해진다.
우선 위장결혼 알선 브로커들은 한국에서 큰 돈을 벌어보겠다며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조선족이나 한족 등 중국인들을 부추겨, 1000만 원 이상을 수고비로 챙긴다.
그리고 위장결혼에 나설 내국인 남성으로는 중국 무료관광과 400만 원대의 사례금을 약속하면서 신용불량자, 생활보호대상자, 일용직 근로자 심지어 노숙자까지 포섭한다.
내국인 여성은 이혼녀, 유흥업소 종사자 등 급전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역 경제가 장기침체에 빠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에게 범죄의 유혹이 전방위로 뻗치고 있는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국제 위장결혼이 또 다른 범죄 양산을 부추긴다는 점이다.
외국인은 결혼 후 2년이 지나면 한국국적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을 노리지만, 외국인 여성은 대개 유흥가로 흘러들어 가고 남성 역시 각종 범죄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일부에선 이들이 조직적인 범죄단체를 결성해 내국인 상대 표적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심심찮게 들리는 상황이다.
(제주일보 , 기사입력 2006-05-30 04:03 )
중국여성 심지어 제주도지역까지 한국으로 위장결혼으로 와서 성매매 종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4&aid=0000047561
-[제주]단란주점 불법취업 중국인.업주 붙잡아
제주서부경찰서는 31일 중국인을 불법고용한 혐의로 김모씨(55, 여, 제주시)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또 알선책인 조선족 고모씨(43, 여)와 중국인 위모씨(40, 여) 등 2명도 검거했다.
고씨는 1인당 900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위씨 등 2명의 중국인을 김씨의 단란주점에 취업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제주투데이>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82785
=> 제주투데이 , 2009.07.31 14:18 ,한국인 포주와 조선족 알선책이 중국여성들 단란주점 취업시킴
- 제주도 성매매 중국여성 살해사건
16일 "숨진 여성을 알고 있고 중국인"이라는 결정적인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 속 인물을 외국인 실종자 명단과 대조한 결과 단란주점에서 일했던 중국인 여성(23) 이었다.
심하게 부패한 시신에서 얻은 지문과도 동일인이었다.
외국인 그것도 불법체류자였다. 신원 파악이 어려웠던 이유다. 피해자는 지난해 10월7일 무사증(무비자)으로 제주에 들어와 실종 직전 한 단란주점에서 일했다.
피해자가 지난해 12월말 갑자기 연락이 끊겼지만 동거인 등 실종 신고한 주변 사람은 없었다. 피해자는 마지막으로 목격되고 4개월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땅에 버려진 채 발견된다.
직업 특성상 게다가 불법체류자 신분이어서 말없이 다른 곳으로 떠나도 주위에서는 그리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고 동거인끼리도 결속력이 강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일부 동거인은 자신도 불법체류자여서 신고를 꺼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경찰은 행방불명 될 무렵 피해자가 일한 단란주점 단골손님이며 밤늦게 개인적으로 만나는 등 의심이 드는 A씨를 지난 18일 새벽 체포했다가 44시간만인 20일 0시20분 풀어줬다.
경찰의 표현을 빌리면 '합리적인 의심'은 드는데 유력한 증거가 없었다. 다만 경찰은 A씨의 혐의점을 완전히 거둔 것은 아니며 여전히 수사 선상에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의 옷과 신발 등에 혈흔이 있는지 감식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도 기다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국에서 살해된 여성의 억울한 원혼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제주 경찰이 온 힘을 다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ju/newsview?newsid=20160423124604813
제주서귀포경찰서는 중국여성 피살 사건 용의자 한국인 A씨를 체포 44시간만인 20일 0시20분 석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가 일하는 단란주점 단골손님인 A씨를 지난 18일 새벽 체포해 수사해왔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ju/newsview?newsid=20160420010452521
=> 뉴시스 ,2016.04.20. , 중국 성매매 여성 살해용의자로 한국남성 고객이 지목되었음 (그러나 후에 무혐의 처리되었고 진범 잡힘)
-중국인 여성 성매매 알선 업주 등 3명 적발 ,
윤철수
제주에서 중국인 여성을 고용해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업주 등이 적발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내 이미지텔 업소에서 중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44. 여) 등 3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보도방 업주 B씨(40)로부터 방문 취업 자격으로 제주에 거주하는 중국인 C씨(33·여)를 소개받아 불특정 남성 3명으로부터 1인당 13만원을 받고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성매매 대가로 받은 13만원은 이미지텔 업주 7만원, 여성 5만5000원, 보도방 업주 5000원 등으로 배분하며 불법 성매매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보도방 업주가 다른 업소에도 여성을 공급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615
=> 헤드라인제주 , 승인 2014.11.12 16:18:38 , 제주 이미지텔 업종에도 진출한 중국여자들
-중국인 성매매 여성 목 졸라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박지호 기자 = 제주에서 중국 국적의 성매매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나려던 한국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서귀포경찰서는 20일 중국인 여성 천모(36·중국 허난성)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선원 김모(39·부산)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선적 쌍끌이 어선 기관사인 김씨는 19일 오후 8시께 서귀포시 서귀동 모 주점에서 같은 배를 타는 동료와 함께 접객원 천씨 등과 술을 마신 뒤 오후 10시 30분께 성매매를 하기 위해 주점에서 수백 m 떨어진 A모텔에 투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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