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자차니 그런거 그냥 믿고 처음엔 생각없이 탔었죠.
보통 제주도 렌트비하면 아반떼 같은거 24시간 1만원 전후 + 완전자차 2만원 전후 이렇게 하잖아요
나중에서야 렌트할때 알아보니 말만 완전자차지 약관 대충 보면
대물한도 300만 ? 500만 ? 겨우 이정도만 해주더군요.
그리고 보험사도 아니도 자기들끼리 만든 조합 ? 같은거에서 관리를 하는거같더구요.
솔직히 사고 운나쁘게 크게 한번나면 대책없을텐데 이거...
본인의 자동차보험처럼 대물한도 크게 해서 타려면 무슨 다른 방법이 있나요 ?
버스가 워낙 잘되어 있어
낮술하기도 좋은 버스가 최고임미다
완전보장되는거 있슈~
대신 자손은 해당안됨
메이저인 SK, 롯X와 레드X, OK 정도이고 완전자차라고 써 놓고 한도가 300 정도인 게 대부분이죠.
양아치 업체들이 많아서 완전자차로 광고하고 들어가 보면 한도 있고, 차라리 고급자차로 광고하는 게 양심적으로 보이죠.
올해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렌트비가 두 배 이상 올랐죠. 담합이라고 봐야죠. 그렇지 않아도 무슨 무슨 조합, 연합 해 놓고 운영하고 여행지가 제주로 한정되다 보니 장난질이 늘었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좀 무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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