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앞에 콩저장소가 있습니다
여기서 두부공장 어디공장으로 콩의 중간 종착지라 봐야 하는데ㅠㅠ
아 비둘기파 분들이 자꾸 이곳에 정착 할려 합니다 ㅠㅠ
올때마다 쪼차 내도 답읍고
조금만 틈만 있음 어디서 있다 날라오고
자꾸 제차는 물론 회사차에 DUNG태러를 저지르길레
그래서 결심 했습니다
거금 4만원을 투자해서 몰아낼 결심을 했습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개조를 해서 데미지 증폭도 해놨고
비비탄도 사고 오랜만에 연습사마 쏴보고 크리크 조정까지 마춰 놨습니다
만반에 준비를 마친 다음
마침내 결전에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이놈의 비둘기 나타나기만 해봐라 인정 사증 읍다
근데 한마리도 안보이네요 쩝 그래서 다음번엔 위장복까지 입고 기다려 봤습니다
한마리만 나타나라 본복이로 잡아다 매달아 놓을테다 +.+
그러나 기다려도 비둘기 커녕 참새 새끼도 안나타나더군요 ㅠㅠ
왜 안나타날까 하는 고민중에........아풀싸............
전에는 밖에서 콩을 집어 넣으니 콩이 흘려서 비둘기가 많이 왔는데
이제 차를 집어 넣어서 안에서 푸니 콩이 없어서 안오는거였습니다 ㅠㅠ
췟 총도 마련했는데 쓰읍
비둘기파 +.+ 지켜보고 있답 +.+
그러하다고욧 !!
전쟁이드앗 이래봬도 전직 본부중대 스나이퍼였드앗
전진무의탁 30발중 28발 기록자드아~~~
비둘기는 핑계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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