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맞춤서비스'라는 게 있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시군구청, 경찰서 등의 관공서, 대학교, 병원, 교회, 백화점, 이마트 등에서 연 2회 이상 단체헌혈을 실시합니다.
1600-3705로(혈액관리본부 CRM센터) 전화하셔서 '특정지역맞춤서비스 신청한다'고 하셔서 거주지 말씀하시면,
향후 그 장소에 단체헌혈이 실시될 때 문자로 알려줍니다.
그때 시간되시면 방문하셔서 헌혈하시면 됩니다.
무조건 추천입니다. 중고등학생때 영화표를 준다고해서 헌혈 꽤 했었는데...군대 이후로 안해본거같아요.
쓰신글 보고 뭔가 보람있겠다 싶어 헌혈을 해보려했으나 아토피때문에 먹고있는 면역억제가 발목을 잡네요.
다행히 약을 끊고 한달 후에 가능하다고 하니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너무 추천드리고 대신 감사합니다.
전혈과 혈소판이 수혈에 사용되는 혈액입니다.
혈액이 부족하다고 할 때 부족한 혈액은 항상 수혈용 혈액입니다.
혈장분획제제를 만드는 원료가 되는 혈장은 수입이 가능해서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수혈용 혈액은 수입이 불가능하지요.
혈액부족시기에는 수혈용 혈액을 위한 헌혈을 하시면 수혈이 절실한 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헌혈 전날 잘 주무시고,
헌혈하고도 헌혈장소에서 30분쯤 더 쉬고 나오시고 당일 무리한 활동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헌혈 후 휴게실 휴식 타이머는 10분 정도 맞춰줄 건데, 그거 알람 울리고나서도 더 쉬면서 음료 충분히 드시고 나오세요)
헌혈 후 후유증은 멀미와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멀미도 개인차가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멀미, 버스멀미 정도는 유독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였거나 처음 탈 때나 그렇지 조금만 적응하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배멀미나 비행기멀미는 그보다는 좀더 난이도가 있다고 할 수 있겠구요.
반면 어떤 사람은 체질상 유독 멀미가 심해서 평생 배를 타면 힘든 타입이 있고 그런 사람은 나머지 인생동안 배는 안타겠죠.
때로는 배멀미 자체보다 배멀미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배타는 것을 기피하기는 사람도 있겠구요.
반면 배멀미가 걱정은 되지만 용기내서 재도전해봤더니 다음부터는 적응을 넘어 배타는 즐거움을 알아버려서 바다낚시가 취미가 되는 사람도 있겠죠.
아...진심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저는 46회까지했고 은장은 받았었는데
출산이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혀못하고 있습니다ㅜㅜ
헌혈은 건강의 증거이지요
다시 몸회복되면 가장 먼저 헌혈하고싶네요ㅎㅎ
가끔 올라오는 긴급수혈요청에, 출산한 몸은
불가능하다는 말이 정말 슬픕니다요ㅜㅜ
도전해보세용 ㅎㅎ
요즘은 대부분의 시군구청, 경찰서 등의 관공서, 대학교, 병원, 교회, 백화점, 이마트 등에서 연 2회 이상 단체헌혈을 실시합니다.
1600-3705로(혈액관리본부 CRM센터) 전화하셔서 '특정지역맞춤서비스 신청한다'고 하셔서 거주지 말씀하시면,
향후 그 장소에 단체헌혈이 실시될 때 문자로 알려줍니다.
그때 시간되시면 방문하셔서 헌혈하시면 됩니다.
쓰신글 보고 뭔가 보람있겠다 싶어 헌혈을 해보려했으나 아토피때문에 먹고있는 면역억제가 발목을 잡네요.
다행히 약을 끊고 한달 후에 가능하다고 하니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너무 추천드리고 대신 감사합니다.
요즘 O형 AB형 부족이래요...
혈액이 부족하다고 할 때 부족한 혈액은 항상 수혈용 혈액입니다.
혈장분획제제를 만드는 원료가 되는 혈장은 수입이 가능해서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수혈용 혈액은 수입이 불가능하지요.
혈액부족시기에는 수혈용 혈액을 위한 헌혈을 하시면 수혈이 절실한 환자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전 50전 200회가 목표네요.
이제야 65퍼정도..
이번주는 내가 1등인가!!!
힘내세용!! 저도 분발하겠습니다!!
퐈이팅!
그정도까진 아닙니다..
전혈 하면 다음 헌혈 가능날짜가 2달 뒤잔아요
저는 전혈만해서 아직도 멀었어요
전혈이 다른 헌혈보다는 상대적으로 좀 긴편이긴합니다..
우쿠님 응원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건강하고 부지런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분이네요.
저도 숟가락 얹어본다면,
30년 동안 120회 헌혈했고, 골수기증 1회 했습니다.
역시 저와 같은 길을 걷고계신분이 보배에도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헌혈 200번~ 진짜 대단하세요!!!!
로또 당첨되세요^^
주물러드릴게요~~^^
바늘 공포증과 헌혈 후 찾아오는 몸살이 무서워
못하고 있는 제가 부끄럽네요.
익숙해지면 괜찮아지실껍니다!
전 이제 30회 넘었는데
먹는 약이 너무 많아서요....
복 왕촹 왕촹 받으세유~~
고등학교때 서너번 해본 이후론 헌혈 안해봤네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구 건강 챙기며 하셔요~ 형님!
무리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
1년이면 세 번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 기간에는 파주시청 등 관공서나 주요 번화가 쪽에 종종 헌혈버스도 나가있습니다.)
게다가 올해는 코로나상황으로 인해 4월 30일까지로 전혈헌혈 가능기한이 연장되었습니다.
남은 4월 중에 시간내셔서 꼭 헌혈참여해주세요.
그리고 주변에 파주 사는 분들에게도 11월부터 3월 31일 사이에는 전혈헌혈 가능하다고 꼭 알려주세요.
파주, 연천, 강화 말라리아위험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은 평생 헌혈 못한다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1번은 훈련소 때
2번은 몇년 전인데요.
최근 2번 한 후 모두 감기몸살이 걸려서 이게 헌혈 때문인지 우연힌지 모르겠어서 더 하기가 겁나네요.
마지막으로 1번 더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헌혈하고도 헌혈장소에서 30분쯤 더 쉬고 나오시고 당일 무리한 활동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헌혈 후 휴게실 휴식 타이머는 10분 정도 맞춰줄 건데, 그거 알람 울리고나서도 더 쉬면서 음료 충분히 드시고 나오세요)
헌혈 후 후유증은 멀미와도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멀미도 개인차가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멀미, 버스멀미 정도는 유독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였거나 처음 탈 때나 그렇지 조금만 적응하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배멀미나 비행기멀미는 그보다는 좀더 난이도가 있다고 할 수 있겠구요.
반면 어떤 사람은 체질상 유독 멀미가 심해서 평생 배를 타면 힘든 타입이 있고 그런 사람은 나머지 인생동안 배는 안타겠죠.
때로는 배멀미 자체보다 배멀미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배타는 것을 기피하기는 사람도 있겠구요.
반면 배멀미가 걱정은 되지만 용기내서 재도전해봤더니 다음부터는 적응을 넘어 배타는 즐거움을 알아버려서 바다낚시가 취미가 되는 사람도 있겠죠.
감사합니다!
자랑할건 아니지만 혼자 뿌듯하네요
적십자의 안좋은 행실이 문제지 헌혈자체가 나쁜건 아니지요
일주일에한번씩 중앙혈액원에 피가질러
가면서 강제헌혈당했는데ㅠ
대단하시네요~~^^
프로페시아. ..끊어야하나
20대때 몇번해보고 못했네요
멋지고 장합니다!!!
쌍따봉
혈소판 헌혈도 한 건강한 몸이었는데.
금장 받고나서 몸에 불필요한게 생겨서 못하고 있네요.ㅠㅠ
얼마전에는 아버지께서 편찮으셔서 수혈할일이 있었는데 잘해놨다 생각들었어요.
200회라니. 진짜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46회까지했고 은장은 받았었는데
출산이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혀못하고 있습니다ㅜㅜ
헌혈은 건강의 증거이지요
다시 몸회복되면 가장 먼저 헌혈하고싶네요ㅎㅎ
가끔 올라오는 긴급수혈요청에, 출산한 몸은
불가능하다는 말이 정말 슬픕니다요ㅜㅜ
그래도 본인의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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