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가 총 4통이 왔습니다
제글이 상당히 억울하셨는지 4통씩이나
훔 첫번째 쪽지는 미안하다고 하셔서 앞으로 조심하시라고 했습니다
2차로 왔는데 친근감줄려고 그리 했다고 본인이 실수한것 같다고 죄송하다 하더군요
그런데 3차 4차 온거 종합해보니 결론은 나억울한데 너때문에 글 못올리게 됐다 너도 한번겪어 보면 내가 얼마나 억울한지 알것이다
그런식으로 마무리 되더군요
누가 보냈는지와 쪽지 내용 안밝히겠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번째 쪽지까지는 지극히 정상적이였고
자기 반성이 있는 쪽지 였다고 생각 할렵니다
그러나 2번째 쪽지에관해 답장 해드릴까 하다
답장을 안해드렸습니다
왜 좋게 말했는데 제가 이말까지 하면 잔소리 오지랍이지요
그래서 쪽지 안드렸습니다
3차에 형님도 곧 저처럼 당해보시면 ....
쩝 말을 해서 뭘 할까요
진짜 님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친근감으로 반말하는건 처음보는 사람에게 대하는건 대단한 실례입니다
쉽게 말해 길가다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 야 나 여기 가야 하는데 어디로 가면 되는지 알려 줘봐'
이렇게 질문 한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성격 드러운사람이면 귀싸대기 날리문서(이러문 폭행입니다) 니나 언제 본적있어 어디서 반말하냐 나무시하는거냐 하겠지요
또는 무시하고 가것지요
그길 알려 주는 사람 하나 없을 껍니다
인터넷상이라고 틀릴까요?
내 억울함을 알아달라고 글을 쓸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기본적이인겁니다
내가 남을 무시하면서 말하는데 남이 내이야기를 들어줄까요
내가 반말로 말하는데 남이 내이야기를 들어줄까요?
이분께 드린 답장입니다
이 첫번째 답장 이후로 더 답신 안하기로 했습니다
2차로 온 쪽지내용은 친근감을 주기위해 그리했다고 했다고 자기 반성이였으나
이렇게 답장 준게 억울하시고 서운하셨는지 3차 쪽지 4차 쪽지는 위에 글내용 그대로 이니까요
그러고 보면 저도 참 오지랍부리나 보네요 그냥 넘어가면 될꺼를 쩝 답장까지 써줘가면서 이랬으니 말이죠
그냥 앞으로는 나둬야 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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