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눈팅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엔진오일을 갈았는데... 정비사가 누유는없는데 엔진이 오일을 먹었다고...
차량은 12년식 k5하이브리드 1세대 딱 15만입니다.
정비사 말로는 오일이 한 4리터 들어가는데 나오는건 2리터 조금 넘었다고해서요...
일반유(합성유 아님)는 1만키로 타면 안되고 6~7천 킬로에서 갈아줘야한다는데 맞는건가요?
*거의 출퇴근(32킬로)이나 멀리가도 월 1회 고속도로 왕복 100킬로 정도인데..
어디에서는 1만 타고 갈아도 된다고 해서 1만에 간건데 ㅡㅡ
나중에 그랜져나오면 바꿔볼까 생각하고 타고는 있었는데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하니 애도 있어
불안하기도하고.. 걱정입니다.
같은 증세 있으신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엔진 수리 등등)
돈이 얼마야;;;; ㄷ ㄷ ㄷ
4리터 아닐까유 ㅋㅋㅋ
절반이 날라 갔고 2리터 정도 밖에 안 나온다
오일 먹는 차네요
오일 점검은 기본으로
운행 전 후에
반드시 해야 합니다.
모자르면 보충해 줘야 탈없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중간에 게이지 찍어보구 보충해서 타는 방법 밖에 없어요
일반유도 일반유 나름인데요.
합성유라고 해도
제조되어 차에 들어가기 까지 과정도 생각해야 하는데
하물며 일반유를 사용하신다면 소모는 당연한것 아닐까요?
엔진오일 소모는 일단 누설과 연소로 나눕니다.
누설은 없다 하셨으니 연소로 가보죠.
연소의 이유는
오일의 점도
사용기간
사용 온도
엔진의 노후 정도
대충 이렇게 나뉘는데요.
각각의 특성의 미묘한 차이로도 소모량이 확 달라집니다.
합성유로 점도를 맞추어 갈아주고 5000킬로 마다 그 양은 점검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쌩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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