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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러닝중엔 목표거리까지 도달못하면 중간에 절대 안멈추는데 멈출수밖에 없는 생각없는 자전거 주차 3대가 있어 사진찍은후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여자3명이 자전거 저렇게 주차하고 개천 가운데에서 지들끼리 사진찍고 그러네요.
남자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기분좋게 한마디 하고 다시 가려고했는데 요즘 이슈인 페미?? 느낌인 여자3명이라 무서워서 지나갑니다. 쫄았습니다. 저도 덩치가 좋은편인데 저도 쫄게 만드는 포스라 깽하고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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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운동 다니는 길은 자전거 진입 금지인데
초행인 분들이 자꾸 음악들으며 한껏 뿌듯한
표정으로 라이딩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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