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피싱 방법이 참 다양하네요.
얼마전 아는 동생이 보이스피싱 하는 놈하고 전화로 싸우다가
그 놈이 "니 집, 니 가족 이름, 니 회사, 난 다 알고 있다. 내가 니 가만안 둔다. 겁대가리 없는 놈이!" 하고
협박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해서, 되려 가족들이 두려움에 떨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문자로 쌈박질 하려다 애써 누르고 장난질을 좀 했는데 이런 경우,
일단, 제 번호가 털린 거잖아요?
더이상 안 털리게 할 수 있는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피해가 없지만, 저 번호 신고해야 하는 번호인지도 궁금하네요.
별 ㅁㅊ놈이 다 있네요.
음식 값 다물어 줄려면 본인이 직접 통화 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음식점 사장님들에게는 안타깝지만 음식점 사장님이 그번호로 고소 해야 하니 ~~;
그게 문제 것네요
그런데 뭔가 이상해서 옆 사람에게 여쭤보니,
피싱이라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왔다가 털릴껄요 겁먹지 마세요
그걸 바라고 하는놈들이라 그리고 아시다 싶이 다른나라에 비해 치안이 잘돼있어서 수작 부리다 잡히면 골로 가는거 지네들이 더 잘알아요 ㅋㅋ 신고 못하게 할려는 수작이니 안심하시고 번호 차단 하시고 혹시 모르니 휴대폰 결제 차단 하세요 ㅎㅎ
안심이 되네요. ^^
며칠전에 전화 받았어요 하면 바로 끊더군요.
싸우고 욕하고 하면 보복당하고,
실제 피해가 없다면 번호 신고해봐야 수사도 안한답니다.
여하튼 저 방법 괜찮은거 같네요.
며칠전에 전화 받았어요. ㅎㅎㅎ
보이스피싱범 신상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