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거에 공격적인 글로 댓글이 아주 많이 달렸던 쓴이입니다.
최근에 타이어에 관련된 글들을 보니 타이어에 대해 문의가 많으시네요.
그래서 이번엔 편하게 음슴체로 타이어대해 알려드려요
1. Treadwear
트레드웨어 수치에 따라 고무의 강도가 다르다는 거 알고 있음? 알고 있겠지. 하지만 그 수치가 타이어 수명과는 전혀 무관함.
왜 그러냐. 트레드웨어 수치는 제조사별로 모두 다름. 넥센의 200과 금호200과 한국200 피렐리200 콘티200 미쉐린200은 모두 다르다는 것임. 왜? 이유는 각 제조사에서 생산할 때 자신들이 만든 제품의 기준이 되는 강도가 있고 그 기준을 근거로 강도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는 것임. 피렐리 500과 넥센 500을 비교하면 누가 오래탈까? 넥센500이 많이탐. (단, 주행환경, 얼라이먼트 정렬 값에 따라 수명은 현저히 달라짐. 조기마모가 올 수도 있고 편마모, 깃털마모 등등)
그러니 트레드웨어가 타이어 수명과 비례된다고 생각하지말고, 자신의 차에 맞는 타이어를 장착할 것. 자신의 타에 맞는 타이어가 뭔지 모른다면 타이어는 무조건 가장 먼저 제조사브랜드 간판이 걸린 곳에 가서 문의해볼 것 (타이어프로, 티스테이션, 미쉐린공식인증대리점, 피렐리 공식인증대리점. 콘티 공식인증대리점 등등)
2. 타이어 교체 주기
여기서 말하는 교환은 헌타이어에서 새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을 말함
각 제조사마다 차주들이 자신의 타이어 마모도를 보기 쉽게 만들어 놓은 것들이 있음. 일단 우리나라 법으로 정해진 법정마모한계선은 모두 알고 있을 것임. 둘째로 각 회사별로 타이어 옆면에 삼각형, 원형, 혹은 회사로고나 캐릭터들을 그려놓음.
그 도형들의 가장 윗부분이 맞닿기 시작하면 타이어 교체를 슬슬 준비해야된다고 생각하면 됨.
그런데 문제가 있음. 위치교환을 하지 않고 꾸준히 4만이든 5만이든 전륜에서만 사용하게 되면 옆에있는 도형들이 그보다 빨리 없어지는 경우도 있음. 왜냐? 차량의 제원값이나 주행 태도에 따라 달라짐. 잡아틀어버리면 사이드월(타이어옆면)이 눌리면서 마모 그지같이 됨. 무튼 가장 정확한 것은 전륜은 핸들을 돌려고 법정마모한계선에서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면되고 맞닿아 있다면 바로 교체하면됨.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모한계선이 맞닿으면 우리나라 현행법에선 바로 폐타이어로 분류 됨.
만약 비오는 날 반대편에서 오는차와 접촉사고가 일어났다. 그런데 상대편 타이어를 보니 타이어 4개 중 2개 이상이 마모한계선이 맞닿아 있는 타이어인 것을 발견하면 상대방 차량에게 과실을 더 물을 수 있음. 보험사 그건 과실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들도 있어서 반드시 상대방 타이어 사진 찍어둘 것.
그리고 타이어 마모 확인 할 때 제발 동전 넣지말고 그냥 핸들돌려서 마모한계선에 맞닿기 전인지 아직멀었는지만 눈으로 확인하시면 됨. 아니면 자로 확인해도 되고. 우리나라 법정 마모한계선 1.6mm이니 만약 2mm남았다라고 하면 앞으로 0.4mm 쓸수 있는 거임
3. 타이어 위치 교환 주기
각 제조사마다 그리고 제조사에서 만든 타이어 종류마다 위치교환 주기는 모두 다름.
가장 큰 기준으로 알려주면
>세단 타입 및 중소형차량 타입 기준
넥센 1만5천에서 2만정도
금호 1만에서 1만 5천정도
한국 1만에서 1만 2천
미쉐린 피렐리 콘티 굳이어 무조건 1만
>스포츠 타입 기준
넥센 1만에서 1만 5천
금호 1만 2천
한국 1만
미쉐린 피렐리 콘티 굳이어 무조건 1만km이내 권장은 7천에서 8천km
(여기서 말하는 타입은 차량 타입이 아니라 타이어 타입 스포츠 타이어냐, 세단 타이어냐...)
4. 타이어 장착 시 새타이어는 앞으로? 뒤로?
이걸 모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새타이어는 무조건 뒤로! 무조건 뒤로임!! 혹여 4본 모두 마모정도를 확인하고 가장 많이 남은 2개를 뒤로 장착해야 됨
4륜이든 전륜이든 후륜이든 상관없음 (여기선 앞뒤 사이즈가 다른 차량은 제외) 무조건 새타이어는 뒤로 장착해야됨.
그 이유는, 전륜이 마모가 진행되어 제동이 잘 안될 때는 운전자가 직접 감으로 조절 가능함. 그리고 밀리는 것도 바로 느낄 수 있음. 하지만 후륜이 마모가 거의 진행된 상태에서 운행했을 때, 엉덩이 한번 돌면 답없음. 특히 비오거나 눈올 때.
4번을 보고 무슨 개소리냐고 하는 사람있을수 있음. 무지 많을 거임. 하지만 이게 정답임. 내말이 믿기지 않으면 각 타이어 제조사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시길. 모두가 같은 말함. 차주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임. 그리고 카센터 정비소도 모르는 곳 많음.
그런데 새차를 타다가 1만5천타고 위치교환하면 조금이라도 마모된 타이어가 뒤로 가게 되는데 그럼 제동이 안좋다는 거임? 이라고 따지는 사람도 있음. 위치교환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 때문임. 앞뒤 마모가 30%이상 차이나는 순간부터 소음이 조금씩 발생되고 제동이 슬슬떨어지게 됨. 각 주행구간별로 위치교환하라는 이유는 타이어가 모두 마모율이 균등한 상태로 운행하라는 것임.
5. 타이어 옆면 배불림, 터짐은 타이어 불량임? 아니! 다 차주 잘못
어느 타이어 집에 차주가 옆면이 배불러서 왔어. 그런데 자기는 느낀적이 없대. 이거 타이어 문제니 당장 빼고
하나 내놓으래. 이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하심? 당연히 못느끼지 느꼈으면 충격이지 안그럼?
자 못느낀 이유? 연석에 쓸려서 타이어가 휠에 그리고 연석에 짓눌렸어 그럼 타이어 안에는 코드들이 심하게 짓눌리면
끊어져 그게 더 심하면 타이어까지 찢어지는거고 그 짓눌림을 고무가 버티면 코드만 끊어짐. 그럼 배부른 현상이 나타남.
짓눌렸때는 휠까지 휘어지거나 휠이 기스가 날정도는 아니니 운전자는 못느낌. 쿠션감때문에 그리고 타이어와 휠과 운전대와 내 손까지 생물학적으로도 신경이 이어져 있지도 않음. 운행하다가 펑크난지모르고 주행한 것은 당연하거고 주차하다가 포트홀 지나다가 코드 끊어져서 배부른 건 당연하지 않는 것이고 타이어 문제임?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음.
6. 사계절타이어는 눈길 주행이 가능하다? 아니!! 절대 불가능 그냥 서서히 가는거지
자 사계절타이어라고 해서 눈올때나 길이 얼었을 때나 주행하는 차주분들이 많음. 여기서 알아야할 것은
사계절타이어라는 정의는 지면의 온도가 5~7도 정도 떨어졌을 때 고무가 굳지 않게 만들어놓거나, 타이어에 사이프(무늬)많이 넣어 블록을 촘촘히 만들어 놓은 거임, 타이어 사이프는 손가락과 같음. 타이어에 무늬가 많을 수록 지면을 잡을 수 있는 손가락이 많다는 거임. 그래서 겨울철에도 차가워진 도로에 고무가 굳어있지만 손가락이 많으니 어느정도 잡고 가는거라고 생각하면됨. 하지만 그게 눈을 잡을 수 있을까? 안됨. 못잡음. 괜히 스노우타이어가 있는것이 아님. 요즘은 4계절타이어 중 올웨더(모든날씨용)타이어가 나오는 회사들이 있음. 현재까지는 한국과 미쉐린이 있음. 올웨더와 4계절의 차이?? 눈길을 운전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임.
7. 타이어 뜯김은 타이어 문제다? 아니? 타이어 구조 혹은 차량 제원값이나 타이어 마모에 따라 나타남.
타이어 뜯긴 모습 보고 어? 이거 왜이래? 하신 차주분들 많음. 그런데 내가 여기서 말하는 뜯김은 단순히 작은 돌들이나
장애물들이 타이어 주름 사이로 꼈다가 빠지고 꼈다가 빠지고를 반복하면서 모서리에 생긴 뜯김이 아니라 누가 갈가먹듯이 뜯겨진 것과 회뜨듯이 타이어블럭이 일어났다거나, 그루브 (타이어에서 가장 큰 골 - 마모한계선이 있는 부분) 주변으로 뜯겨진 상태를 말함.
첫번째 갈가먹듯이 뜯김 : 이것은 왜이러냐. 아마도 타이어 가운데보다 양쪽이 이런 증상 많을 거임. 그 이유는 타이어도 바깥에서 쓸 수 있는 층이 있음. 예를 들어 새타이어 깊이가 8mm다 라고 하면 법정마모한계선 기점 밑으로는 그냥 생고무가 깔림. (타이어가 만들어질 때 롤휴지처럼 이것저것 감아서 만들기 때문) 그럼 쭉쭉 쓰고 타다가 위에고무가 약 2mm나 바닥면에 거의 닿을랑 말랑한 정도다라고 하면 위 껍질이 더이상 마찰이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아래 고무와 이격이 생기거나 뜯기기 시작함. 무슨 말인지 이해됨? 구두굽 다쓰면 구두굽을 고정하는 발판하고 떨어질랑 말랑하는 상태가 된다는 것임. 그런데 이걸 가지고 다른 사람들은 청킹이네 어쩌네 하는 사람들이 많음. 청킹은 아님. 단순히 마찰에 의한 뜯김임.
두번째 블럭이 회 뜨듯 뜬 상황 : 이것은 차량의 제원과 타이어 구조에 따라 나타남. 스포츠 타임이나 고성능 타이어는 연비효율을 높이기위해 언더트레드를 깔지. (우리가 바닥에 쓰는 트레드가 가장 위에 있는거고 그 밑에 바로 한겹을 떠 깔았다는 거임) 그런데 그 언더트레드가 타이어 양쪽으로 갈수록 높이 올라가는 제품이 있고 오히려 낮아지는 제품도 있고, 균일하게 깔린 제품도 있음. 다시 말하면 언더트레드가 양쪽에 높이 깔리면 타이어가 중앙부에서 쓸 수 있는 수명보다 양쪽에서 쓸 수 있는 수명이 적다는 것임. 흔히 말하는 고성능 차량은 제원값때문에 전륜에서 타이어 바깥쪽이 먼저 마모 됨. 그러면 중앙부보다 바깥쪽이 먼저 마모 되니 당연히 언더트레드와 이격이 생기는 것은 중앙부보다 빠르다는 이야기임. 이해 됨? 뜯기면 제조사에 정중하게 검수 요청하고 도의적인 보상이라도 해달라고하면 100%까지는 안되더라도 잔존가치대비로 보상 거즘 다해줌 (이건 우리나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정한 타이어라는 공산품의 보상 기준이고, 소비자보호원에도 공산품에 관한 소비자와 조정 내용 기준에 잔존가치대비 보상이라고 명시되어 있음) 하지만 잔존가치대비 보상이 되는 기준이 있고 안되는 기준이 있으니 자세한 것은 제조사 담당자와 직접 미팅하면 됨.
8. 마모가 이상하거나 빨리 닳아지는 것은 타이어 문제다? 아니!!! 절대 문제 아님 차가 문제거나 차주가 문제임
예를 들어 새로 뽑은 차량임. 운행한지 1만 2천km인데 조수석만 모두 마모 됨. 새차인데 왜 여기 한쪽만 다 마모됐냐며
타이어문제라고 보상하라고 소리지르는 사람이 있음. 이거 타이어 문제임? 아니! 100% 공기압이 만빵 채워졌거나 얼라이먼트 문제임. 차주분들 중 얼라이먼트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분들 상당히 많음. 그런데 자세히 알 필요도 없음. 단순하게 생각해서
핸들을 놓은 채 주행하다가 전봇대 2개가 지날 때까지 쏠림이 없다면 얼라이먼트 안봐도 됨. 그런데 그 전부터 쏠린다라고하면 의심해볼만하거나 점검을 권장 함. (우리나라 전봇대는 50m간격으로 되어 있으니 2개가 지나면 100m임)
또한 점검을 했을 때 전륜 후륜 화면 보여주라고하고 색깔이 보이게 보여달라고 하면 다 보여줌 거기서 해당 부위에 빨간색불이 켜져 있으면 그건 정비를 봐야된다는 거임. 신호등과 같음. 그림을 봐도 이해 못하겠으면 그냥 물어보면 됨 다 알려줌.
그렇게라도 물어보고 하나씩 배워가면 됨. 그리고 얼라이먼트를 정비 받는다고할 때 제발 고객대기실이나 안쪽의자에서 신문이나 핸드폰 보고 있지말고 정비사들이 자신 차 밑에서 뭔가를 조이고 풀 때 모니터에 보이는 각도가 변하고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모두 초록불이 보여야지만 정상적으로 정비가 완료된 것임. 괜히 신문보고있다가 밖에서 쇳소리가 안나면 다 됐겠지하고 돈계산하지말고 보고들 계시길. 단 보고 있을 때 안전라인 밖에서 보고 있을 것 작업장 내에서 사고 날 수도 있으니까 꼭 리프트에서 1m 이상 떨어져서 보고 있길. 또 본다고 휠에 달린 얼라이먼트 기계들 레이저 가리지말고 마후라 뒤에서 보거나 그냥 차 옆에 1m 떨어져보면 됨.
위 예시처럼 차주가 계속 불만을 강성으로 표현한다고 할지라도 보상을 해주는 제조사는 단 한 곳도 없음. 뭐 마모 보증제 수명 보증제라고 하는 것들도 있는데 거의 보험사를 끼고하거나 조건들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길 바람.
울퉁불퉁 마모되거나 한쪽만 마모되는것도 100% 타이어 문제가 아니라 차량문제임 여기서 말하는 차량문제는 얼라이먼트 정렬 값 혹은 서스펜션 이격이나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임. 그리고 타이어 마모에 대해서는 제발 이겨먹지마시길
서점에가면 얼라이먼트 교본 파는데 그 교본 보면 얼라이먼트에 정렬 값에 따라 달라지는 타이어 마모 모습이 사진으로 다 담겨 있음.
그리고 얼라이먼트는 무조건 다 해주는게 아님. 얼라이먼트 정비로 들어감. 그래서 돈을 내는 게 맞음. 무슨 얼라이먼트를 돈을 받냐 라고 하는 차주분들 많을 건데. 그냥 돈 주고 더 잘 봐달라고 하면됨. 얼라이먼트 3만원 5만원 9만원이 비싸다고 뭐 그걸 돈을 받냐고 하는 이해 안가는 차주분들 많음. 그 정도 술,고기는 사드시면서....
나도 위치교환이랑 얼라이먼트 6개월 마다 진행하는데 매번 6만원 결제 함 (자주가는 곳이라 6만원에 해줌. 처음엔 8만원 받으심)
또 타이어에 대해서 적을 거 엄청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음.
또 댓글로 날 욕하거나 뭔 그지같은 소릴한다고 하는 사람 있지만 그런생각드는 사람 있으면 이거 인쇄해서 타이어 전문점에 보여주거나 타이어 관련해서 컴플레인 접수하고 담당자 오면 보여주면 됨. 다 맞는 소리라고 함.
타이어는 차주들이 잘아는게 아니라 당연 타이어제조사 직원들이 더 잘 알고 타이어매장 사람들이 잘 알고 있음.
차 좀 안다고 타이어 좀 교체해봤다고 내가 몇년 운전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다 어쩐다 이런말 하지 마시길
30년 운전했을 때 타이어 100본도 교체 안해봤을 거임. 그런데 타이어 파는 사람들은 하루에 100본 넘게도 설명하고 판매함
그리고 30년 운전하는 동안 신제품들이 쏟아져나오고 타이어는 계속 발전되고 발전되고 발전될 때마다 변하는 성능 딱 하나
마모는 포기해야됨. 안전과 제동력 승차감 위주로 프리미엄급으로 생산될거고 안전을 위해서는 제동력을 높여야하고 제동력을 높이려면 타이어 고무가 연해야만 가능함. 물론 다른 기술들도 있지만, 타이어 값 아낀다고 제동도 잘 안되는 타이어 구매해서 불가 몇미터 앞 사람 때려서 큰 사고 치지말고 적당한 제동력과 적당한 가격대로 구매해서 나도 보호하고 내차도 보호하고 상대방도 보호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것임.
그리고 타이어문의는 제발 카센터 정비소에서 하지 마시길. 무조건 타이어 브랜드 간판 걸린 곳 가서 먼저 물어보고
거기서 응대가 좀 이상하거나 사기치는 것 같다 싶으면 제조사 고객센터로 접수해서 다시 응대 받으면 됨.
모두들 안녕~
음슴체로 써서 미안. 그런데 미리 이야기했으니 이해바랄게~
옆에 터졌을때.
타이어가 완전히 달았을때(천천히달림 자본주의 느낌으로 ㅜㅡㅜ)
새타이어 바꾸면 강해짐
아니면 진짜 서서히 달리시고 비오는 날엔 차 안쓰시면되요 ㅋㅋ
전 동전이 얕게 들어가면 교체해야 한다고 배웠는데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ㅋㅋㅋ
여튼 스크랩 해 갑니다.
지우지 마세요.
국도 커브길 돌 때 속도 좀 제발 줄입시다.
요즘 국도,지방도 등등 도로정비로 인해서 곧은 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바람에 직선구간 달려오던 속도를 커브길 접어들면서 줄이려는 사람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덕에 안쪽으로 중앙선 넘어오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갓길이 없는 산고갯길에도 이렇게 운전하는 라람들 너무 많습니다.
엄청 위험하게 운전합니다.
안전도 안전이겠지만,
타이어 마모도 가속시킵니다.
또한, 타이어가 마모한계선에 가깝다면 그만큼 미끄러질 확률이 높겠죠.
아무튼 타이어 얘기가 나와서 끄적여봤습니다.
안전운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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