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축하 덕분인지 접종으로 인한 열 조차도 나지 않고 병원에 한번 가지 않고 돌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50 다 된 나이에 힘이 부치는 건 솔직히 느껴지지만 그래도 하루하루가 행복입니다. 성격은 좀 까칠하지만 보배 회원님들처럼 선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가끔 시행착오도 겪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선한 분들이 계시는 보배가 너무 좋습니다. 삶이란 게 1+1 같은 산수가 아니라서 시행착오는 겪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 눈에는 대부분 좋은 분들이십니다. 우리 아들이 말을 하고 이해력이 생기면 꼭 인증할게요. 축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ㅎㅎㅎ 모두 행복하시고 존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p.s 좋은 곳에 웬 벌레들이 꽤 많이 몰려왔어요. 대파가격 오른 것도 최저시급, 문재앙 탓이라는 둥. 문대통령이 날씨도 조종하나 봐요? ㅋ 자극적인 소재에 쉽게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좌파, 우파가 어디 있어요? 박근혜 2/3 찍어준 밀양 사람들 송전탑 문제로 좌파 빨갱이 되고 사드 문제로 성주 부근 사람들 빨갱이 소리 듣고 했는데 표는 어디로 갔어요? ㅎ 아들 글에 정치글로 변질 될까봐 그만 할말하않 하겠습니다.
보배드림 화이팅!!!
완전 꽃미남이네요
행복하신게 눈에 보입니다~^^
건강해라~~ 아가야~~
건강하게 자라라~~ :)
돌 축하드려요~^^
..........애기 이쁘네요 축복합니다
*아부지! 소원 못들어드려서 죄송합니다. 전 이번 생엔 글른거 같아효 ... 그러나 나도 희망을 갖기로 한다.....(결의)
울애들 저만한때가 기억도 안나네요
앞으로 아이가 가는 길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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