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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동네에 중고등학생들이 돌아댕기네요.
요즘 중고등 학생들은 언제 집에 들어가나요?
아파트 입구에서 교복입은 남녀학생이 뽀뽀하다 제게 들켰네요.
굉장히 민망;;;
또 근린공원에는 다들 모여서 뭘 하는지
소리소리 지르며 깔깔거리고 있네요.
밤에 산책하기 무섭네요.
오랜만에 버스를 타서 그런가
오늘따라 학생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띄네요.
이제 나도 꼰대가 돼 가는건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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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어떤 지를 모르니...
예전의 저ㄸㅐ의 잣대를 두고 있으니 요즘 아이들의 변화에 많이 놀랐네요.
이러다간 나중에 제 아이와 대화가 안될까 걱정이 심히 되네요.
ㅎㅎㅎ
밖으로 안보이는 애들이 문제예융...ㅠㅠ
저도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이러다가 진짜 자식에게 꼰대소리 듣겠네요. ㅎㅎㅎ
그런데 그 아이들이 보기싫고 그런 건 아니었어요. ㅎ
아이들도 저를 보곤 머쓱해서 깔깔 거리더군요.
돌이켜보니 저도 그때가 가끔 그리워요.
들킬까
뽀뽀할때가 제일좋았@_@,,
능력자네요. ㅎㅎㅎ
부럽... @.×;;
나이가 부러운거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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