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611(음력5월2일)
단군할아버님!
단군할아버님의 탄신을 경하하며, 선물로
<< 대한민국 富强學 >>
을 삼가 바치옵니다.
탄신일을 맞이하여 후손들 중 한명으로서, 그것도 후손들 중 가장 못나고 가장 부족하고 제일 능력미천한 저 김정진이 감히 단군할아버님의 세상 오심을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오르는 마음을 다하여 축하하오며, 또한 이 세상에 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개국자開國子, 창업자로서 단군할아버님처럼 후손들의 평안과 번영과 행복을 위해 그토록 구체적으로 많은 정신적 가치를 세운 분은 동서고금에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러기에 단연 으뜸이시고 최고이시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단군할아버님!
각 시대마다, 각각의 지도자들이, 이 땅에 살다간 후손들과 협력하여 그만큼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 가거라고 바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후손들의 역사를 대충 보시면, 마음이 쓰리고 눈물날정도로 안타깝게 여기시는 상황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감히 할아버님의 심정을 헤아려봅니다.
그래서 국가를 불행한 상태 즉, 부화지국?火之國이 되지 않게 유지하고, 오히려 강한 나라, 부유한 나라로 만들려고 <<대한민국 富强學>>을 만든 것입니다. 또한 미래 후손들도 오랫동안 계속해서 부강한 나라를 만들고, 부강한 나라를 유지하게끔 해야겠다는 바람에서 만든 것입니다.
그렇게 부강한 나라를 만들고 유지하려면 국민과 국가가 전체적으로 많은 고찰들, 방법들, 전략들, 계획들, 기획들, 등등이 필요할 것이라고 오래전에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가의 부국 강병 체계(시스템)를 만들어 수행해 가야한다는 결론으로요. 지금껏 우리 역사를 보면 단순히 ‘설’, ‘론’, ‘계책’ 등등으로는 너무나 미흡할 것이라는 결론도 나와서 ‘학學’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학문은 경전經典이나 소설처럼 ‘항상동일’이 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학, 논리학, 물리학, 미학, 음악 등등이 세상과 함께 변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제가 <<대한민국 富强學>>을 만든 것은 어찌보면 현재까지의 우리 역사를 보고 우리의 부강할 방법들을 다양한 학문적 시각과 특히나 병법兵法적 시각에서 정리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군할아버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딸 아들 손녀 손자들의 행복을 바라는 모든이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다듬어 가는 학문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더 나아가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바라는 세상의 모든 이들이 함께 만들고 다듬어 갈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들었다’고 하지만 동시에 함께 ‘만들어가자’, ‘정리해가자’, ‘다듬어 가자’는 제안인 것이죠.
제가 많이 알아서가 아니고, 이 분야에 현재인들과 미래 후손들이 해야 할 것인데 아직까지 누가 해놓은 것 같지 않아서 저의 학식 천박함을 무릅쓰고라도 감히 시작하는 것입니다.
대단히 기쁜 오늘 단군할아버님 탄신일(음력5월2일)을 기념으로 꽤 오랫동안 준비한 이 <<대한민국 富强學>>을 바치옵니다.
내년 탄신일에는 저와 같은 시대에 살아가는 많은 후손들의 성원, 협력, 지원, 동행으로 좋은 과정과 과정의결과를 보고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확실한 것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성원, 협력, 지원, 참여가 없으면 어려운 것은 말 할 것도 없고 당연히 거의 불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富强學>>에 대해서는 몇 주 후부터 자세히 말씀드리겠고, 다음 주에도 선물을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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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시대 유라시아 거대 단일 국가가
있었음 각 지역별 대빵을 단군이라 그럼
중앙아시아에도 단군이 있음 탱그리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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