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 유령눈팅러입니다.
오늘 베스트글 남양주쿠팡맨 글보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참고로 자주오시는 ,cj택배나 롯데택배 기사님들께는 매년 명절에 두유한박스라도 사드리는데 이방법도 괜찮아보여 3명의 아이들과 논의결과 단한표의 반대의견 없이 적극찬성으로 빠른 실행력 가동했습니다.
아둥바둥살아서 별로 해준건 없지만, 이런것 마져 못해주면 못난아빠 될까봐 ㅠ
(궁금하실까봐 ,, 박스 앞에있는건 휴대용 손소독제입니다 손소독 자주하시라고... )
훈훈한 사회가 될거 같네요.
격하게 추천~
나중에 제가 자녀가 생긴다면 저도 쓰니님과 같은 부모가 될게요
감사합니다~
훈훈하니 사람사는 세상 같습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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