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희 부모님이 체인음식점을 운영 중이신데

이번 쿠팡이츠 새우튀김 건으로 

저도 물어봤습니다.

홀 손님 환불건은 한달 1~2번정도

배달은 일주일 2~5건 정도라고하는데

금액이 상당하더라구요.

홀손님이고 배달 손님이고 공통점은 음식 다먹고 머리카락 나왔다. 이물질 나왔다. 입니다.

이물질 나온 것만 환불이 아니라 전체 환불 및 계산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배민 은 건당  배달비 수수료 깃발(리스트 위로 올려주는것) 수수료 등 하면 4천원이하 배달업체로 나가구요

쿠팡이츠는 건당 3500원 정도 수수료로 나갑니다.

근데 환불 고객 90% 쿠팡이츠 입니다.

일단 쿠팡이츠 끊어버리라고는 했는데....

부모님이 그렇게 당하고 있다니 깜작 놀랐습니다.

한가지 메뉴 1인세트 저렴한 것들은 환불이 요청 온적없고

보통 여러가지 시킨다음 3만원 ~ 5만원 정도 금액대에서 전액환불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홀 손님은 반으로 줄고 배달이 늘렸는데. 환불 손님또한 늘었네요.

체인점이라 모자부터, 입 가리개?, 장갑 본사에서 다 지급하고 다 착용하고 조리합니다..

+ 오픈형 주방으로 조리 과정과 주방 상태 복장등 확인가능합니다.

추가로 주변 빌라촌입니다

식당 운영하시는 선배님들 환불고객에대한 대응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

 환불시 현금으로 계좌 이체한다고 합니다.

환불금액 + 수수료까지 금액이 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