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글을 쓴적 있던거 같은데...
직원이 50만원 정도 가불하고 잠수타서 그냥 잊을까하다가
괘씸한게 있어가지고 참교육도 할겸
심심풀이로 소액민사소송 접수했었습니다.
소장 날라가니 그제서야 연락오더니 15만원정도 입금 후 또 연락두절 ㅎㅎ
어찌어찌 시간 지나서 이제 변론기일이 잡혔네요...
다음주 아침 10시로 잡혀있는데...
이거 아침 10시라고하면 딱 맞춰서 시작되진 않겠죠 ??
시간이 많이 딜레이 되거나 그런가요 ??
제가 12시 정도 중요한 일이 있는데...
그리고 변론기일때 뭐하는건지 인터넷으로 대충은 봤는데 금방 끝나는지도 궁금합니다..
궁금하네요..
소액심판하러 오는 사람들 많아서 1:30(길면)정도 걸립니다
2. 변론기일에 말 그대로 양측 변론 들어보는건데 상대 안나올듯 보이고, 상대측에서 제출한 답변서도 없다면 그냥 님께서 거의 승소하신다보면 되겠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은 걸리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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