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0701
단군할아버님!
오늘부터는 << 대한민국 富强學 >>에 대한 것입니다.
먼저, ‘富强부강’이라는 말에 대해서,
나라를 개창할 무렵 두 가지 동물, 호랑이와 곰을 국가의 상징으로 하셨습니다(보통은 국가상징 동물은 한가지이죠).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왜 우리는 한 가지가 아니고 두 가지일까? 뭔가 깊은 뜻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저로서는 그 분석을 아래와 같이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삶의 터전에서 최상위 포식자 동물은 호랑이와 곰이라고 생각들을 하셨을 것이고(호랑이가 곰을, 곰이 호랑이를 잡아 죽이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그 둘 모두 강함을 상징합니다. 강强함을 상징하는 동물이 하나도 아니고 둘이라…. 그렇다면 ‘강강强强’(첨언: ‘강강술래’라는 말이 있는데, 바로 오래전 조상들의 ‘강강强强’에서 나오지 않았나 하는 느낌도 드네요. 그래서 충무공 이순신장군도 강강술래를 활용하지 않았나? 완전히 저의 상상입니다.)인데 하나의 강으로도 크게 걱정 않고 여유가 있을 텐데, 둘이라….
强을 모으(?)거나 强이 모이(?)면, 당연히 힘이 세고 수확도 풍부해지고 풍요해지며 부유해지게 되는 것이겠죠.
?强, 復强 → ?·復强 → ?强 → 富强 (?붙이다, 復다시, ?모으다·모이다)
아~,
< ‘강하고 강하여서’ 안전하고 안정되게, 또한 여유를 향유하며 풍요롭게 살아가거라. >
라고 후손들에게 바라셨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여유로워지면 ‘베풀’수 있는 조건이 될 것이고….
또한,
부부도 강해야 한다.
동시에 부부의 성도 강해야 한다. 부부가 성을 강하게 향유해야 그 자체로 즐겁고 생활도 훨씬 더 행복해진다. 부부가 강해야 강한 후세를 만든다.
夫婦强 → ?强 → 富强
그리고,
특히나 국가가 부강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행복할 시간도 갖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행복을 쉽게 빼앗기게 된다. 남에게 간섭받지도 않을 것이고, 굳이 남에 의해 갈라질 경우가 거의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라고 봅니다.
?强 → 富强
위와 같은 내용들을 반영하여,
<< 대한민국 富强學 >>
을 만들었습니다.
물론,
<< 선국부강(先國富强) >>
<< 대한민국 부강화(富强化)운동 >>
도 같은 이유입니다.
}
증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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